[스크랩]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온달산성...단양 온달관 >>> < 온달산성 >----吾心竹 詩--- 삼짓날 제비날듯 말 타고 활을 쏘니 고라니 산 멧돼지 그 어디 숨을소냐 장거리 문전걸식 내 사위 바보온달 계립령 죽령고개 빼앗긴 고구려 땅 기필코 다시 찾아 님 앞에 돌아가리 부서진 모래의 꿈 물..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09.04.15
서해대교...영인산성 <<< 아산 영인산성--신성산성에서 본 서해 아산만 >>> <<< 河南 慰禮城 >>>---吾心竹 詩--- 慰禮城 扶蘇門岺 물 따라 一百里 길 素沙河 玉澤마다 기장 벼 베어내니 오리떼 群舞되어 하늘을 덮는구나 雙嶺山 車嶺고개 산 따라 一百里 길 曲橋川 小澤마다 수수 조 걷어내니 참새떼 ..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09.03.31
[스크랩] 억새와 갈대...된바람에 흔들리다... <<< 억새와 갈대...된바람에 흔들리다...천안 업성리 들녘...2008.10.29 >>> <<< 으악새--억새 >>>---吾心竹 詩--- 비바람 흔들리기는 피차가 일반인데 산기슭 뿌리 뽑혀 이끼 낀 거목이여 사는게 엇비슷한데 너는 어이 죽었느뇨 된바람 강하기로 山頂만 하겠는가 해마다 가을되면 고..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08.10.29
오대산...두로령~비로봉~적멸보궁~상원사...연꽃 위 님의 음성을 듣다... <<< 오대산--五臺山 >>>---吾心竹 詩--- 1. 만추 두로령 (晩秋 頭老嶺) 칡넝쿨 다래넝쿨 얽히고설킨 산길 문설주 꼭 붙들고 눈물짓는 자작나무 落葉은 뒹굴뒹굴 客되어 떠나가네 동해 먼 水平線에 떠 있는 나뭇잎 배 갈매기 데리고서 드높은 파도 넘는구나 내년 봄 春風불제 님 되어 돌아오오 ..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08.10.27
설악산 흘림골~등선대~12폭포~주전골....女深瀑布...무지개를 보내다... <<< 설악산 흘림골~여심폭포~등선대~12폭포~주전골...단풍, 女心을 불태우다...2008.10.12 >>> <<< 설악산 등선대...대청,끝청,귀때기청봉,안산,오색령...조망 >>> <<< 설악산 女深瀑布 >>>---吾心竹 詩--- 五色嶺 꼬불꼬불 우뚝 선 칠형제봉 소나무 벼랑 끝에 벗 되어 앉아 있..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08.10.14
[스크랩] 설악산 산행기---한계령~끝청~중청~봉정암~백담사 <<< 설악산 산행기---한계령~중청~봉정암~백담사 >>> <<< 夜登 한계령---끝청 >>>---오심죽 시--- 돌멩이 산길따라 金剛松 돌아들면 바람은 밤새울어 絶壁은 천길만길 부엉이 쉬는나무 별똥별만 스쳐가네 은하수 흰모래톱 구름만 흘러가고 千萬年 짧더란다 北斗星 예대론데 朱木..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08.10.07
[스크랩] 설악산 산행기---한계령~끝청~중청~봉정암~백담사 <<< 설악산 산행기---한계령~중청~봉정암~백담사 >>> <<< 夜登 한계령---끝청 >>>---오심죽 시--- 돌멩이 산길따라 金剛松 돌아들면 바람은 밤새울어 絶壁은 천길만길 부엉이 쉬는나무 별똥별만 스쳐가네 은하수 흰모래톱 구름만 흘러가고 千萬年 짧더란다 北斗星 예대론데 朱木..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08.10.06
[스크랩] 설악산 금강송(金剛松) <<< 설악산 금강송...고목나무...대승령 / 12선녀탕...>>> <<< 오심죽...설악산의 금강송...그리고...2008.9.21 >>> <<< 金剛松 >>>---吾心竹 詩 --- 구름이 높아높아 손으로 잡으려네 별들이 보석같아 품속에 넣으려네 狂風아 일지마라 벼랑끝 떨어질라 소나무 쭉쭉뻗어 남풍..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08.09.23
[스크랩] 설악산 12선녀 계곡---복숭아탕 Yue Liang Dai Biao Wo De Xin - 등려군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설악산 12선녀 계곡---복숭아탕...2008.9.21 >>> <<< 설악산 12선녀계곡 복숭아탕 >>>---오심죽 시 --- 부엉이 나래펴고 어둠을 누빌적에 솔바람 흰구름은 준령을 넘노나니 은핫물 대승폭포 말없이 흐르더라 ..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08.09.23
[스크랩] 코스모스...쪽빛 하늘과 별을 닮다 <<< 코스모스...살살이꽃...직산초교 노송 숲...2008.9.13 >>> <코스모스>---오심죽 시--- 티 없는 쪽빛하늘 우러러 참회없고 노송 숲 천년풍상 대이어 피어왔네 한로야 시험마라 국화꽃 안부럽다 대숲에 부는바람 내 몸도 살랑살랑 보드란 두 입술에 벌나비 찾아드네 좋아라 우리 인생 사랑..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0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