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눌 (조선 문신) [李安訥] 四月十五日 東岳 李安訥 四月十五日 平明家家哭 天地變蕭瑟 凄風振林木 驚怪問老吏 哭聲何慘怛 壬辰海賊至 是日城陷沒 惟時宋使君 堅壁守忠節 闔境驅入城 同時化爲血 投身積屍底 千百遺一二 所以逢是日 設尊哭其死 父或哭其子 子或哭其父 祖或哭其孫 孫或哭其祖 亦有母哭女 亦有女哭母 亦有婦哭.. 天衣無縫 2009.11.25
[스크랩] 어부사시사(漁夫四時詞)---尹善道 (1587~1671) <漁夫四時詞>---고산 윤선도 (1587~1671) <春詞> 앞 개에 안개 걷고 뒷 뫼에 해 비친다 배 떠라 배 떠라, 밤물은 거의 지고 낮물이 밀어 온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강촌의 온갖 꽃이 먼 빛이 더욱 좋다 날이 덥도다 물 위에 고기 떳다 닻 들어라 닻 들어라, 갈매기 둘씩 셋씩 오락가락 하는고야 지.. 天衣無縫 2008.03.04
[스크랩] 어부사시사(漁夫四時詞)---尹善道 (1587~1671) <漁夫四時詞>---고산 윤선도 (1587~1671) <春詞> 앞 개에 안개 걷고 뒷 뫼에 해 비친다 배 떠라 배 떠라, 밤물은 거의 지고 낮물이 밀어 온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강촌의 온갖 꽃이 먼 빛이 더욱 좋다 날이 덥도다 물 위에 고기 떳다 닻 들어라 닻 들어라, 갈매기 둘씩 셋씩 오락가락 하는고야 지.. 天衣無縫 2008.03.04
[스크랩] 五友歌--윤선도(1587~1671) <<< 오우가 >>> 내 벗이 몇이나 하니 水石과 松竹이라 동산에 달 오르니 긔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섯 밧긔 또 더하야 머엇하리 **밧긔--밖에 **머엇하리--무엇하겠느냐 1. 구름빛이 좋다 하나 검기를 자로 한다 바람소리 맑다 하나 그칠 적이 하노매라 좋고도 그칠 뉘 없기는 물뿐인가 하.. 天衣無縫 2008.02.26
황진이(黃眞伊) 시, 시조 <<< 황진이(黃眞伊)...시와 시조>>> 본명은 眞. 일명 眞娘. 妓名은 明月. 조선 중종때 인물. 詩,書,音律,歌舞에 뛰어난 당대의 명기로서 墨畵 또한 절품이었다고 함. 碩儒와 詩酒로 교유함. 지족선사를 파계시키고 시조 한 수로 벽계수를 도취케함. 서화담,박연폭포와 함께 송도 삼절이라함. .. 天衣無縫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