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흘림골~여심폭포~등선대~12폭포~주전골...단풍, 女心을 불태우다...2008.10.12 >>>
<<< 설악산 등선대...대청,끝청,귀때기청봉,안산,오색령...조망 >>>
<<< 설악산 女深瀑布 >>>---吾心竹 詩---
五色嶺 꼬불꼬불 우뚝 선 칠형제봉
소나무 벼랑 끝에 벗 되어 앉아 있네
목숨은 한순간도 맘 놔선 안될지니
칼바위 물길 열어 쉼 없이 떨어지고
그늘진 산비탈에 산사태 쉼 없구나
구절초 하이얀 꽃 그대의 마음인가
우러러 부끄럼 없이 玉水에 몸 씻으니
仙女의 고운 살결 무지개로 피어나네
내 마음 빨간 단풍잎 내 님께 흐를진저
登仙이 되려거든 내 앞을 지나보오
눈 뜨고 차마 못 본다 부끄러 지나치면
주전골 열 두 선녀탕 구경한들 무엇하리
< 오심죽...설악산 오색령(한계령)~흘림골~여심폭포~등선대~12폭포~주전골~오색약수...2008.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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