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03일
굳셀 무(武)와 고추가(古鄒加)
삼국시대 유난히 武가 들어가는 사람이나 지명이 많다. 이것이 굳세다(거세다)로 표기된다면 어떤식일까 추적해본다.
내입맛에 맞는 어휘가 武冬彌知(曷冬彌知)인데 여기서 武는 갈(曷)로 표기된다.
曷이 武(굳세다)의 표기를 위해 쓰였다면 의심가는 단어들에 적용해보려 한다.
거서간(居西干),거슬한(居瑟邯)은 武王 즉 용맹한 왕으로 굳셀-간(Kutsel-kan)이니 투박한 호칭이 된다.
건길지의 「吉」도 같은 맥락, 고추가도 마찬가지. 용맹한 일족의 뜻하는 코드처럼 쓰인다.
가섭원(하슬라,하서랑) 迦葉原,何瑟羅,河西良 또한 고추가(古鄒加) 일족의 나라다.
구지봉도 오버하면 포함될려나.
좀더 확장된 쓰임으로 갈문왕의 존재. 葛의 글자가 예사롭지 않다.
鞨 : 鞨音曷 : 갈 = 갈(曷)
* 曷[입성]
① 퉁퉁호(董同龢)의 상고음 : ɤât
② 칼그렌(Bernhard Kalgren)의 상고ㆍ고대ㆍ북경음 : gˊat/ɤat/ho
③ Chou Fa-kao(주법고)의 주나라 때 상고ㆍ고대음 : gat/ɤat
참고. [땅이름] ‘고마미지’와 ‘강진’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234104.html
-5월 내용 추가.-
미즈로크님의 댓글중에 武靈=靈光 가 위 내용과 안맞는데 武가 구슬을 위한 표기였다면 어떨까?
거서간을 풀이한 구자일씨 글에서 문득 영감을 얻었다.
인용-[본래 이스伊西, 혹은 우스內는 구슬珍을 나타낸다. 구슬 진珍은 우쓰宇圖로 발음하라고 일본서기 저자가 주석하였다. ...이자나기, 이진아시의 어원은 이슬이다. 이는 “이어진 구슬 목걸이 영瓔”를 의미한다. 신라왕 박혁거세의 최초 호칭이 거서간居西干 혹은 거슬한居瑟邯이었다. 거슬한居瑟邯의 거居도 훈訓인 이슬로 읽으면 이슬한이 된다..결론적으로 신라왕칭 거서간, 거슬한, 이사금은 모두 “이슬한”을 가리키고 이는 이빨, 즉 곡옥을 매단 목걸이의 왕이라는 뜻이다. 진한인 신라왕이 이슬한이었으니 변한弁韓(고령군의 북쪽 성주군星州郡은 고대 성산가야星山伽倻, 벽진군碧珍郡 등으로 불렸는데 별한, 변한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의 왕도 역시 그래서 이진아시伊珍阿?라고 적은 것이고..]인용끝
武가 靈과 무슨 관련이 있겠느냐 하지만 靈은 무속에 관련된 글자로 옥과 관련해 구슬로 생각할수 있다.
靈자는 ‘비 우’(雨)가 부수이지만, 의미요소는 아니다. 즉 ‘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巫(무당 무)가 의미요소이고, (비올 령)은 발음요소다. 원래에는 玉(옥)으로 쓰다가 후에 巫로 대체되었다. ‘(옥으로 신을) 섬기다’(be devoted)가 본뜻이며, ‘혼령’(the spirit) 등의 단어에 사용 됐다.
참고 : 玉에 관한 단어로는 고구려어 古斯가 있다.
# by | 2008/04/03 02:21 | 고구려 | 트랙백 | 덧글(6)
2008년 08월 13일
弓次 (于次)
弓次.....
于次에 묻힌 어휘로 주목받지 않고 있다.
5의 경우 삼국사기에선 弓次忽 , 세종실록지리지에선 于次呑忽 .
그외.. 삼국사절요에 오곡군(五谷郡)은 혜차운홀(兮次云忽)이다.(《삼국사기》에는 궁차운홀(弓次云忽)이라고 한다)
내 취향은 삼국사기의 <弓次> 표기.
<兮>는 波兮 (바위:바우:방구)에 이미 나오니 ki관련음이고
<弓>은 유사에서 아사달(阿斯達) > 궁홀(弓忽) > 구월산(九月山) 에서 보이는 단어이다
또한 <弓>은 금미달(今彌達) 차자 표기로 백제의 고마(固麻)와 연관된다. 삼한지명에선 건마>금마>지모(기모).
궁은 儉, 險,今 모두 임금님을 부르던 표기이고 신라 지역에선 干(kan)을 뜻한다.
干은 신라자료에선 韓으로도 표기되는데, 일본에서 韓의 소리값이 <강>비스므리한 소리인것이 결정적이다.
<강>이나 <궁>이나 그게 그거아님??
아사달은.. 아차,*아달(阿且,阿旦),*아돌(阿珍)과 연관되긴 하지만 아직 정확한 뜻은 알려지지 않았다.
次의 음이 문제이긴한데 아/앗 별로 차이는 없고 고구려의 <阿> 한자음은 ka(ha)소리일 확률이 크기때문에
<갓달> 비슷한 소리의 kasidar,kadar,.등으로 불릴수 있다.
于次(阿斯)와 弓次(兮次)를 하나의 셋트로 보면.
弓次(兮次)에 해당되는 <고츠><기스>의 소리값은 고추가, 거서간, 건길지, 키시 등등 왕가 호칭에 늘 따라다닌다.
<于次 >에서
이것을 친족 존칭으로 생각해보면 아저씨,아줌마 등에 붙은 알타이어에선 연장자를 부르던 <아즈~>의 흔적일 수 있다.
Meaning : elder relative, ancestor
Turkic: *ăčaj / *ĕčej
Tungus-Manchu: *asī
Korean: *àčă-
Comments: An expressive kinship "nursery" word with the typical structure *VCV; the root must have denoted some elder relative, both male and female. Deriving TM *asī from a Chinese (ТМС 1,55) or Sino-Korean (SKE 15) source is quite impossible. The Mongolian reflexes are problematic: Mong. eǯei 'mother, elder sister' (whence Yak. eǯīj, Dolg. eǯij, see Кал. V 27, Stachowski 43) is probably < Turkic.; Mong. ečige 'father' reflects rather PA *ĕ́t`è q. v. one should, however, note an isolated Dagur form ačā 'father' (Тод. Даг. 122), whence certainly Solon ača id. and possibly Evk. (Vit.) ači 'ancestor' (ТМС 1, 59).
궁차탄(弓次呑)과 유사한 어휘가 들어있는 지명.
구월산 , 궁홀
가지달(加支達)
일본서기의 구타모라(久陀牟羅)
개차(皆次) 봉우리
구지봉
![](http://pds7.egloos.com/pds/200710/11/03/e0061503_470d28c1771c2.jpg)
2008 9 6 이어붙임.
전남 나주의 阿次山은 발음: 壓(압),押(압)등으로 발음이 나와있다.
백제 자료에선 오히려 阿次는 앞( 앏>아리히)을 표기하려 했던 것처럼 보인다.
![](http://pds9.egloos.com/pds/200806/04/03/e0061503_48458eb1724cb.jpg)
양념으로 나와있는 신라 지명 자료에선 <*ar 阿尸 >는 .. 강아지,송아지,망아지...등에 붙어있는 것처럼
작거나 어리다는 뜻인데
호칭하니까 팍 떠오르는데,, 고대사회에서 어리다는 욕이 아니라 미칭에 해당된다.
김알지의 알지는 支까지 붙은 극미칭에 해당된다.
백제에서 왕을 어라하라고 부르는것이 좀 신경쓰이는데 , 이것은 마침 왕이 어려서 부른 미칭이 아닌지??
주서가 쓰인 시절 백제왕이 누구고 연령이 어땠는지 시간나면 살펴봐야겠다.
# by | 2008/08/13 17:30 | 고구려 | 트랙백 | 덧글(2)
2008년 12월 17일
고구려어 표기 이름 , 온(溫) , 을(乙) , 골(骨)
온달(溫達) :
고구려 평원왕(平崗上好王) 치세의 평민출신 장군으로 한국사람이면 다아는 고구려 장군.
특이한 것은 그의 이름이 평민!시절부터 그대로라는 점.
온달은 지금 만월(滿月), 보름달을 뜻하는 고유어인데 ,
온달에서 달<達>이 *dara<山>인지 *darak(月)인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산은 온(on)에 어울리는 단어가 아니니 패스.
고유어 접두사 on은 모든(全,滿,元..百)을 뜻하는 단어이니
고구려에서도 온누리,온통, 이러한 단어들이 쓰였음을 짐작할수 있다.
그외에 마한의 원산이 백제 완산주를 거쳐 전주가 되는 것만 봐도 그 기원이 보통 오래된 단어가 아니다.
을(乙) :
고구려인의 이름을 보면 <乙>로 시작하는 사람이 몇 있다.
을지문덕이 가장 유명하고, 을파소, 더 나아가 연개소문(이리가수미) 등도 포함될수 있다.
백제본기에선 온조왕 치세때 자신의 친척인 을음(乙音)을 등용하는 기록도 보인다 .
여기서의 <乙>은 <大>의 뜻이라고 확신하는데
자주 쓰는 우리말로는 한아름, 아름드리 ,우람하다, 으리으리 등등에서 찾아볼수 있고
금석문에선 백제의 아리수(한강) ,위례성(한성) , 고구려 위나암성에서 볼수 있다.
※례~ 계열 한자음의 옛음은 *리
건국시조 이름에서도 <乙>이 ?
찾아보면 탐라의 건국 신들인 고을라(高乙那), 양을라(良乙那), 부을라(夫乙那) 3神의 이름에 모두 붙어있다.
大人 , 大夫를 한자어가 있기전(기원전)에는 뭐라고 불렀나? 생각해보면
<乙>+<존칭>이니 삼국시대 일반적인 존칭 <支>를 붙여보면 을지..알지..따위 였음을 생각할수 있다.
보기좋게 김알지나 을지문덕등에 붙어있는 단어들이다.
백제에도 대왕을 어라하(於羅瑕)라고 부르는 극존칭이 있는데 탐라의 신들 이름과도 통한다.
이두 표기법은 기존 고유어들이 한자어와 대립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고 나중엔 완전히 한자로 갈아타게 된다.
흔히 大加로 불리던 부여 귀족들에게 있어서 고구려 멸망후 대씨가 발해 왕족의 성씨로 출현한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두루(頭婁), 구루(九婁)
맥도날드와 마쿠도나루도...
위 표기의 차이점은 문자에 따른 받침이 가능한가 아닌가의 차이다.
한자로 된 고구려어는 마치 마쿠도나루도化 되어 있어 본래 모습을 보려면 뇌내변환을 거쳐야 한다.
~<루>계열 단어는 당시 중국 한자가 외국어 표기에 맞지 않기 때문에 빈번하게 나온다.
이것을 피하려 신라에서도 <尸>의 표기법이 생기긴 했지만
모두루(牟頭婁)
삼국시대 단어에 루<婁>,류<流>..가 자주 나오는 것은 개음절의 영향도 있지만 ㄹ받침 계열의 단어들 <돌> <골> <달>,,, 따위를 표기할 방법이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루<婁>나 리<利> 따위를 붙여 ~ㄹ받침이니 알아서들 읽으쇼~라는 소리다.
따라서 루<婁>는 앞글자의 두(頭),구(九)를 보충하는 발음 표기이다.
한자에는 특별한 뜻은 없고 <~둘이/돌이>를 위한 표기이고 연음되면 ~두리,~도리로 변한다.
보통 사서에선 한글자로 나오면 <*tor : 珍>이나 <* tar : 達>로 나온다.
~둘이(頭婁)가 붙은걸 보면 <牟>는 거창한 단어는 아니고 촌스런 이름을 돋보이게 하는 역활일 것이다.
금주리(今州利)
이 양반 이름은 금돌이 또는 금슬이 같은데
사마왕이 왜왕한테 건넨 일본 국보 스다하치만 거울에 나오는 예족의 금속 기술자다.
예족이 고구려인임을 감안하면 만만찬은 작명 센스를 지녔다.
혹시 무령왕릉 은팔찌에 세겨진 多利作의 다리(多利)가 이분일지도..
우연찬게도 두 유물이 시대가 같고 무령왕이 부리던 왕실 직속의 금속 기술자다.
어구루(於九婁)
북한 평안남도 바위에 세겨진 고구려 관리의 이름인데
호태왕 비석의 동부여 미구루(味仇婁)와 비슷한 작명센스다.
지금 한국말에서 <~구리>는 욕에서 대활약하고 있지만 <아무개>에서 보듯이 주로 사람을 부르던 호칭이다.
무골(武骨)
주몽이 毛屯谷에서 만난 세사람중 한명으로 仲室氏의 조상이 되었다 한다.
骨에서 볼수 있듯이 마찬가지로 ~구리, 쿠리..계열의 이름이다.
구리>구이>개
심형래 덕분에 배운 단어가 하나 생각났다. <~퀴>까지 같은 어원인듯.
![](http://pds13.egloos.com/pds/200812/17/03/e0061503_4948f696b69d0.jpg)
혹시 ~구리(퀴)가 支<*ki> 존칭의 어원일수도
# by | 2008/12/17 07:24 | 고구려 | 트랙백 | 덧글(4)
2008년 12월 18일
막하하라지(莫何何羅支) & 간지(干支)
고구려식 표기와 신라식 표기다 .
하라지(何羅支)와 간지(干支)는 본시 같은 단어로 고구려에선 대형(大兄)으로 바뀌었다.
두 단어 모두 한자를 뒤집어 쓰고 있어서 원래 형태를 추측하기 힘들뿐
오히려 하라지(何羅支)나 간기(干支)는 고구려 건국 이전부터 이 땅에서 부족장을 부르던 친족호칭의 개념이다.
노려해(奴閭諧)나 王의 다른 표기인 개차(皆次)를 봐도 그렇다.
가(加), 개(皆), 해(諧) ,간(干)은 크다를 나타내며 최고를 뜻하니
쉽게 말하면 우리말의 할아버지, 하나님 같은 단어에 붙어있다.
![](http://pds13.egloos.com/pds/200812/18/03/e0061503_494a6489aab9f.jpg)
최고로 크다를 뜻하는 <할/하라/하르>의 어원은 <한>과 <하나>다
.
한글이나 한강 ,, 한국도 그런 의미지만.
※<支>
옛 표기법에선<支>의 읽는 법이 너무 까다롭다.
지금은 <지>로 읽지만 삼국시대엔 수록된 사서에 따라서 <시><키><치><디><지>.. 다양하게 나온다.
중국처럼 <시>로 읽는것은 백제의 *코키시(鞬吉支)에서 약간이나마 확인할수 있다
일본측 자료에선 주로 <키>로 나오고 한국측 자료에선 <기>도 있긴 하지만 <지>로 많이 나온다.
# by | 2008/12/18 23:45 | 고구려 | 트랙백 | 덧글(0)
2008년 12월 24일
머구리(蛙)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二十九年, 夏六月, <矛川>上有黑蛙與赤蛙群鬪, 黑蛙不勝, 死. 議者曰: "黑, 北方之色, <北扶餘>破滅之徵也.
유리왕 29년 여름 6월, 모천(矛川)에서 검은 머구리와 붉은 머구리가 떼지어 싸우다가, 검은 머구리가 이기지 못하고 죽었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 해설하는 사람이 "검은 것은 북방의 색깔이니, 북부여가 파멸될 징조"라고 말했다.
기존 표준어 해설에서 개구리를 함경도 사투리 <머구리>로 바꿔보았다.
머구리는 특히 경상도 사람들이 자주 쓰는 잠수부라는 단어이기도 하다.
후한서에 이르길 고구려인은 스스로 맥이(貊耳)를 자처하고 있고
맥(貊)은 오래전부터 부여계 제민족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蛙, 貊은 둘다 <머구리>로 읽을 수 있이니 고구려 관점의 재치있는 말장난이다.
말그대로 머구리(蛙)는 물에 사는 아무개(~kuri)이니 맥(貊) 또한 물가에 산다는 의미로 만든 고유어 표기다.
광개토대왕 비석의 매구여(賣句余)라는 성 이름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인다.
# by | 2008/12/24 03:17 | 고구려 | 트랙백 | 덧글(1)
2009년 01월 24일
吉支(기시)
길지(吉支)는 신지부터 천자문 소스까지 여러 학설이 있는데
너무 a=b에 집착해 내가 알아채지 못한 걸까..
일단 건길지(鞬吉支)는 거서간(居西干)과 같이 귀인을 뜻하는 호칭으로
吉師 , 吉士 , 吉之智 .. 여러 벼슬에 접두사로 쓰인다.
굳이 吉의 뜻에 王을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귀인의 특징이 무엇인가?
궁금하던 참에 삼국시대 벼슬아치들의 공통점은..
![](http://pds10.egloos.com/pds/200901/24/03/e0061503_4979ef5222635.jpg)
단순히 벼슬 또한 깃의 한종류이니.. 벼슬아치의 옛말이 기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깃(羽)+이/치/시(인칭,존칭) = > kisi , kiji , kissi ...
*내용추가. 나랑 촘 비슷한 견해들.
: 몇몇 일본인 블로거들은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꿩(雉)의 백제어를 키지(キージ )로 보는듯하다.
아니나 다를까 일본어 사전을 눌러보니.
![](http://pds11.egloos.com/pds/200901/30/03/e0061503_4981f3b6f1849.jpg)
이 부분은 참고할 만한 부분으로 남겨두고..
하여간..
큰기시(鞬吉支)는 ... 그 뜻이 어의없을 정도로 단순하지 않을까 한다. 새에 관계된 무엇인가가~
따라서 吉로 만들수 있는 관직은 무궁무진하다.
![](http://pds13.egloos.com/pds/200811/02/03/e0061503_490d08011d43c.jpg)
以金銀飾帽
부여 사람들은 금,은으로 모자를 장식한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부여)
大加主簿頭著, 如而無餘, 其小加著折風, 形如弁.
고구려인은 '대가'나 '주부'는 머리에 두건을 하는데, 수건같이 생기고, 뒤가 없다.
'소가'는 절풍을 하는데, 형태가 고깔과 같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고구려)
(南齊書)
고구려인은 그 관(冠)은 골소(骨蘇)라고 부른다.
(周書)
貴者冠曰蘇骨
고구려에선 귀인의 관을 소골(蘇骨)이라 부른다.
(北史)
문제는... 역사서엔 안맞는다는거 -_-
# by | 2009/01/24 01:15 | 고구려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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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서기의 고구려어 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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