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철쭉꽃...청주시 오창읍 근린공원 <철쭉꽃...청주시 오창 과학지방산업단지 근린공원> * 잘~ 정돈된 공원의 철쭉꽃은 지리산 바래봉 철쭉 부럽지 않습니다 // <철쭉꽃>...오심죽 // 봄되면 피어나는 생명의 합창소리 혼자가 아닐때에 여럿이 더 예쁜꽃 바람이 꽃잎 흔들면 손사래가 정겹네 <오심죽...철쭉꽃...오창 ..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15.04.29
[스크랩]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길...불타는 노란잎새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길...불타는 노란잎새> <현충사 은행나무>...오심죽 시 // 곡교천 물길따라 애타는 그리움이 노오란 리본달고 돌아오라 절규하네 우수수 흩떨어지는 목숨같은 잎새들 어라산 줄기마다 애타는 그리움이 빠알간 깃발들고 깨어나라 손짓하네 둥둥둥 명량 북소..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14.11.09
[스크랩] 한산도 제승당 탐방...한산대첩, 한산섬 달밝은 밤에 <한산도 제승당 탐방...충무공 이순신장군 한산대첩, 한산섬 달밝은 밤에...2014.7.12> * 한산대첩도...제승당 // 한산대첩...오심죽 시 // 견내량 성난 파도 판옥선 휘돌려라 학익진 날개 펴고 거북선 돌진하니 화들짝 놀란 멸치 떼 죽방렴속 갖혔네 불화살 대장군전 무차별 쏘아대니 왜수..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14.08.01
[스크랩] 흑산도~홍도 탐방 <흑산도~홍도 탐방...하일라이트 50장면> 흑산도 아가씨...오심죽 // 그리운 흑산포구 어여뿐 처녀아씨 검게 탄 고운 얼굴 수평선 바라보네 쾌속선 님 실은 배에 설레이는 손차양 고요한 섬마을에 나그네 들락날락 떠나간 내사랑은 되 올 줄 모르는가 소쩍새 하얀파도만 밤새같이 우는..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14.06.09
[스크랩] 당진시 면천은행나무...천백년을 한결같이 잎새를 피고 지고 <당진시 면천 은행나무...천백년을 한결같이 잎새를 피고 지고> *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1100년을 살아온 면천 은행나무...복지겸장군의 딸이 심었다고 전해짐 // * 면천은행나무(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82호)...일명, 복지겸 은행수 // * 천백년의 세월을 딛고...올해도 단풍 곱게 물든 ..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13.11.12
[스크랩] 팽나무...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모전리, 고목나무 단풍에 취하다 < 팽나무...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모전리 노래비 > * 성거읍 모전리...띄우지 마을 팽나무, 고목나무의 단풍에 취하다 // * 모전리 동네앞 낮은 구릉에서 고고학 지표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무문토기편과 초기철기시대 타날문토기편, 격자타날문토기, 우각파수호편 등이 수습되어 먼옛..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13.11.04
[스크랩] 직산 도영지 연꽃 < 직산 군동리...도영지 연꽃 > 연꽃...오심죽 시 // 우산처럼 넓은 잎새 태양에 가슴 열면 서풍에 하늘하늘 그윽한 연꽃향기 뻘진흙 딛고 우뚝 서 삼라만상 뽐내네 < 오심죽...직산읍 군동리, 도영지 연꽃...2013.7.27 >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13.07.27
[스크랩] 설악산 울산바위 탐방 < 설악산 울산바위 탐방> 설악산 울산바위... 오심죽 시 // 미시령 굽이진 길 우뚝솟은 울산바위 푸른 솔 딛고 서서 운무를 뿜어내니 당당한 사내대장부 위풍당당 너로고 비선대 바라보며 신흥사 계곡 돌면 계조암 흔들바위 그 옛날 같은 모습 우러러 올려다 보면 병풍같은 통바위 바..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13.07.24
[스크랩] 홍천 공작산...화려한 단풍의 날개 활짝 펼치다 <<< 홍천 공작산...공작산, 화려한 단풍의 날개 활짝 펼치다 >>> 님의 침묵 (沈&#40665;)...만해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12.10.24
[스크랩] 승자의 역사...신라 왕경, 경주 탐방 <<< 신라 왕경, 경주 탐방...역사는 이긴자에 의해 기록된다 >>> 김유신장군...오심죽 시 // 태령산 태를 묻은 만노군 내 고향땅 선도산 꿈을 키운 서라벌 그리운 집 삼각산 진흥순수비 혈구한강 지키네 말고삐 휘돌려라 재매정 물맛보자 추풍령 황산벌판 뉘 감히 길 막느뇨 오.. 天衣有縫 吾心竹 詩 201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