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衣有縫 吾心竹 詩

[스크랩] 당진시 면천은행나무...천백년을 한결같이 잎새를 피고 지고

吾心竹--오심죽-- 2013. 11. 12. 23:33

<당진시 면천 은행나무...천백년을 한결같이 잎새를 피고 지고>

 

*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1100년을 살아온 면천 은행나무...복지겸장군의 딸이 심었다고 전해짐 //

* 면천은행나무(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82호)...일명, 복지겸 은행수 //

 

* 천백년의 세월을 딛고...올해도 단풍 곱게 물든 면천은행나무...//

 

 

 

 

 

* 아미산~몽산...면천읍성 복원정비계획 조감도 //

 

* 면천 지명유래...물이 가득 흘러서 바다로 모여 들어간다...시경 //

 

 

* 당진시 면천면사무소 //

 

* 풍락루 //

 

* 면천초등학교...회화나무, 선비목, 홰나무...//

 

 

* 면천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비 //

 

 

 

 

 

 

 

 

 

 

 

 

 

 

 

 

 

 

 

 

 

 

 

 

* 아~ 면천은행나무에겐 천년도 짧구나...//

 

 

 

 

 

 

 

 

* 두 그루의 면천은행나무...천 년을 버틴 당당한 기품에 넋을 놓고...//

 

* 군자정...연못에 비친 면천은행나무 //

 

* 천년 노거수...면천은행나무에 까치가 둥지를 틀고...//

 

 

 

 

      면천은행나무...오심죽 시 //

 

 

우뚝선 천년고목  서로를 의지하며

지금도 한결같이  잎새를 피고지고

노랗게 물든 은행잎  하얀반달 친구네 

 

 

<오심죽...당진시 면천 은행나무...천백년을 한결같이 잎새를 피고 지고...2013.11.11>

 

 

 

 

 

 

출처 : 위례문화원(慰禮文化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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