慰禮 歷史 探訪-2

순흥도호부 관아~순흥안씨 고향, 선비의 길 탐방...경북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 67

吾心竹--오심죽-- 2019. 8. 12. 15:52
순흥도호부 관아~순흥안씨 고향, 선비의 길 탐방...경북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 67
순흥 안씨의 시조(始祖) 안자미(安子美)는 고려 신종(1197년~1204년) 때 흥위위 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을 역임하고 신호위 상호군(神虎衛上護軍)에 추봉되었고, 순흥현(順興縣)에 정착 세거(定着世居)하여 관향(貫鄕)을 순흥(順興)으로 삼게 되었다.

시조 안자미에게는 세 아들 안영유(安永儒), 안영린(安永麟), 안영화(安永和)이 있었다. 안영유의 손자 안향(珦)은 1260년(고려 원종 1년) 문과에 급제, 도첨의중찬(都僉議中贊)을 역임했는데 중국에서 쓰는 서적을 도입하여 후진을 양성하는 등 유학의 진흥에 힘썼다. 

안향이 크게 현달하여 생활 근거지가 개성으로 나뉘어 살게 되었다.

<출처...위키백과>
*순흥안씨추원단비^^
*순흥안씨 시조 안자미 비^^
*순흥부 관아 연리지 소나무
*순흥부 관아 왕버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