慰禮 歷史 探訪-1

하남역사박물관...백제는 기원전 6년 한산 아래 책을 세우고

吾心竹--오심죽-- 2015. 9. 3. 17:48

<경기도 하남시, 하남역사박물관 탐방...백제는 기원전 6년 한산 아래 책을 세우고...>

 

 

 

 

 

 

 

 

 

 

 

 

 

*김부식의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편> 원문...

백제 온조왕 13년(기원전 6년) 7월에  한산 아래 책(柵..울짱책)을 세우고 위례성의 민가를 옮겼다.

8월 사신을 마한에 보내어 천도를 알리고...9월에 성궐을 세웠다. 온조왕 14년(기원전 5) 정월에 도읍을 옮겼다...7월에 한강의 서북쪽에 성을 쌓고 한성의 백성을 나누어 살게 하였다.

 

* 하남시 연표에...

한산 아래에 백성들을 이주시키고 하남위례성을 축조하였다...했는데

어느 역사서에 그렇게 나왔는가요?

...책(柵..울짱책)을 축조(築造)로 확대해석 하고 ㅎㅎ

 

* BC 5...백제 첫도읍지 하남위례성에서 또다시 하남위례성으로 옮긴다??? ㅎㅎ

경기도 하남시를 위한 아전인수 모순된 엉터리 내용입니다...수정하시길 바랍니다//

 

 

 

 

 

 

 

 

 

 

 

 

 

 

 

 

 

 

 

 

 

 

 

 

 

 

 

 

 

 

 

 

 

 

<다산 정약용, 아방강역고 위례고>를

세종대왕이 한 번이라도 읽었더라면

다산 정약용을 강진으로 유배 보내는게 아니라

더 큰 형벌을 내렸을 것이고, 능지처참 부관참시 하였을 것이다.

 

이유인즉

다산 정약용의 명저 <아방강역고 위례고>에 이르기를

...가난한 선비가 높은 벼슬아치의 책이 틀렸다고 일일이 나무라는 셈이지만, 사실이 그렇다. 부귀가 무르익고 일이 바쁜데, 또 어찌 왼손으로 경서를 잡고 오른손으로 역사책을 보면서 꼼꼼히 조리를 살필 수 있겠는가?...삼국사기 한권도 일찍이 펴보지 못했으니 딴것을 말해 무엇하겠는가?...삼국사기를 살펴보면 한수 이북에서 한수 이남으로 옮긴 것이 분명한데, 서거정은 꿈속에서 이 역사책을 보았단 말인가?>

 

아방강역고 위례고 이후

혼란에 빠진 백제초도 하남위례성 위치...

삼국유사,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등의

조선사 사료를 모조리 무시하고

이젠 서울시 한강유역 남과 북이 하북위례성-하남위례성이

마치 백제초도 위례성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이렇게 한국사 백제초도 역사를 뒤틀어 그들은 무엇을 희망하느가?

 

<천안시 직산=백제초도 하남위례성>이다.

 

수많은 논란을 잠재우고 최종 결론내어

온조왕사당을 직산땅에 짓게한

세종대왕이 마냥 불쌍하고,

세종대왕의 코웃음치는 소리가 지하에서 들리는 듯하다.

 

 

 

 

 

 

 

 

 

 

 

 

 

 

 

 

 

 

 

 

 

 

 

 

 

 

 

 

 

 

 

 

 

 

 

 

 

 

 

 

 

 

 

 

 

 

 

 

 

 

 

 

 

<오심죽...하남시, 하남역사박물관...백제는 기원전 6년 한산 아래 책을 세우고...201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