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歷史文化硏究

도솔천-수미산-카일라스...천하대안(天下大安)의 땅, 천안시 천안 지명유래를 찾아서

吾心竹--오심죽-- 2012. 5. 18. 11:38

<<< 도솔천-수미산-카일라스...천하대안의 땅, 천안시, 천안의 지명 유래를 찾아서... >>>

 

 

 

 

천하대안 천안지명유래-도솔천.2012.5.22.hwp

 

 

 

 

* 마나사로바(4.560m "불패의 호수“)와 카일라스(6,714m, 6,656m, "눈의 보배")의 모습 //

 

 

<신증동국여지승람...천안군-天安郡>

 

 

신증동국여지승람 제15권 - 충청[2]-[천안군] 신증동국여지승람

동쪽으로 목천현(木川縣)과의 경계까지 13리, 남쪽으로 공주(公州)와의 경계까지 48리, 전의현(全義縣)과의 경계까지 33리, 서쪽으로 온양군(溫陽郡)과의 경계까지 11리, 아산현(牙山縣)과의 경계(境界)까지 16리, 북쪽으로 직산현(稷山縣)과의 경계까지 20리, 평택현(平澤縣)과의 경계까지 6리, 서울과의 거리가 2백 19리이다.

 

건치연혁 본래 동서도솔(東西兜率)의 땅이었다. 고려 태조 13년에 동ㆍ서의 도솔을 합쳐서 천안부(天安府)로 하고 도독(都督)을 두었다. : 이첨(李詹)의 문집을 살펴보니, "왕씨의 시조가 예방(倪方)의 말을 듣고 탕정(湯井)ㆍ대목(大木)ㆍ사산(蛇山)의 땅을 나누어서 천안부를 설치하였다."고 했는데 옳은 듯하다.

 

성종 때에 환주도단련사(歡州都團鍊使)로 개칭하였고, 목종(穆宗) 때에 폐지하였다. 현종(顯宗) 때에 다시 천안이라 일컫고 지부사(知府事)를 삼았으며, 고종 43년에 몽고의 군사를 피하여 선장도(仙藏島)로 들어갔다가 뒤에 다시 옛땅으로 돌아왔다.

 

충선왕(忠宣王)때에 영주(寧州)로 개칭하였고, 공민왕 때에 다시 천안부로 하였다. 본조(本朝)에 와서는 태종 13년에 영산군(寧山郡)으로 고쳐다가 16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고쳤다.

 

관원 군수ㆍ훈도(訓導) : 각각 한 사람씩이다.
군명 도솔(兜率)ㆍ환주(歡州)ㆍ임환(任歡)ㆍ영주(寧州)ㆍ영산(寧山)

 

산천 왕자산(王字山) : 고을 동북쪽 12리에 있으며, 진산(鎭山)이다. 고려 태조가 군사를 이곳에 머물러 두었을 때에 윤계방(尹繼芳)이 이곳을 다섯 용이 구슬을 다투는 형세라고 아뢰어 보루를 쌓고 군사를 조련하며, 왕자성(王字城)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왕자는 바로 그 산의 모양이다.

 

화산(華山) : 풍세현(豐歲縣)에 있으며, 고을에서 43리의 거리이다.
유려왕산(留麗王山) : 고을 동쪽 11리 목천현(木川縣)의 경계에 있다.
수조산(水潮山) : 고을 동남쪽 2리에 있다.
쌍령고개[雙嶺峴]: 고을 남쪽 40리이며, 공주(公州)와의 경계에 있다.
차현(車峴): 고을 남쪽 45리에 있다. 자세한 것은 공주 조에 있다.

대천(大川) : 풍세현(豐歲縣) 북쪽에 있으며, 고을과의 거리는 9리이다.


토산 자기(磁器)ㆍ도기(陶器)ㆍ숭어[秀魚]ㆍ조기[石首魚]ㆍ지황(地黃)ㆍ백화사(白花蛇)ㆍ준치[眞魚]ㆍ게[蟹].

봉수 대학산(大鶴山) 봉수 : 고을 남쪽 18리에 있다. 남으로는 공주의 쌍령(雙嶺)에 호응하고, 북으로는 아산현(牙山縣)의 연암산(燕巖山)에 호응한다.

 

누정 선화루(宣化樓) : 객관 동쪽에 있다.

학교 향교 : 고을 동쪽 6리에 있다.
역원 신은역(新恩驛) : 고을 북쪽 10리에 있다.
금제역(金蹄驛) : 고을 남쪽 23리에 있다.
영풍원(寧豐院) : 고을 남쪽 45리에 있다.
대평원(大平院) : 고을 남쪽 35리에 있다.
삼기원(三岐院) : 고을 남쪽 6리에 있다.
안정원(安定院) : 풍세현(豐歲縣)에 있다.
가을원(加乙院) : 고을 북쪽 15리에 있다.
남원(南院) : 고을 남쪽 2리에 있다.

대소원(大召院) : 고을 서쪽 8리에 있다.
풍천원(楓川院) : 고을 북쪽 6리에 있다.

 

불우 광덕사(廣德寺)ㆍ개천사(開天寺)ㆍ만복사(萬福寺)ㆍ대학사(大鶴寺) : 모두 화산(華山)에 있다.
유려왕사(留麗王寺) : 고려 태조가 유숙하였으므로 이 이름이 되었다.


성불사(成佛寺) : 모두 왕자산에 있다. 고려 태조가 말을 머물었기 때문에 이름을 마점이라 하였다.

사묘 사직단(社稷壇) : 고을 서쪽에 있다.


문묘(文廟) : 향교에 있다.
성황사(城隍祠) : 고을 동쪽에 있다.
여단(厲壇) : 고을 북쪽에 있다.

 

고적 고려 태조묘(太祖廟)ㆍ왕자성(王字城)ㆍ고정(鼓庭) : 모두 왕자산 밑에 있다. 지금은 옛터만 있다.

 

 

< 천안시민의 날 > 

* 고려 태조 13년, 서기 930년 음력 8월 8일...양력 9월8일...천안도독부 설치

   오룡쟁주형 천하 대명당...삼국통일 예견함.

* 왕자산(王字山)...임금왕(王) 글자 모양의 산.

* 936년 음력 9월8일...양력 10월1일...후삼국 통일함.

* 천안 시민의 날...10월1일...후삼국통일 기념일. 

* 천안 왕자산(王字山) 각원사 좌불상...남북통일 기원사찰.

 

 

* 도솔천(兜率天),수미산(須彌山)으로 불려지는 카일라스(6,656m)의 모습 //

 

카일라스라고 아시나요!

티벳어로 '눈의 보배'라고 불리우는 카일라스는

갠지스강과 인더스강의 발원지이며

불교와 힌두교의 성지이고 모든 불교도와 힌두교도들의 평생의 순례지입니다.

우리에게는 수미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티벳탄들은 강린포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카일라스를 한번 코라(순례)하면

일생동안 지은 죄를 씻어 주며

108번을 돌면 열반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기에

네팔이나 인도인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출처] 카일라스|작성자 신선생

 

 

4대 강(江) 발원지

갠디스(공작하).   인더스(사천하).   수투레지(상천하).    얄룽장뽀(마천하) 

 

4대 종교(宗敎)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티벳토속신앙 뵌포교 숭배지  

불 교 ---사캬무니의 분노의화신인 삼바라의 거주지

힌두교 ---창조의신 시바의 영토

자이나교--자이나교 성인중에 첫번째 인물이 해탈한곳

뵌 포 교---뵌포교 창시자 셴랍이 하늘에서 하강한 산

 

모양--산봉우리--수정탑--뎀초그불(Demchg Buddha)이 사는 궁전 제석천왕과 시바신의 궁전

동쪽--유리 서쪽--루비 남쪽--사파이어 북쪽--황금

모양--남근(Linga) 우주의 배꼽

 

“코라”(파리 크라마)-- 성지를 도는 순례길

힌두 불교 자이나교 왼쪽 뵌포교는 반대로 순례

카일라스 코라는 4600m 다르첸에서 시작해 최고 5630m 될마(Drolma 업장소멸의 고개)라를

넘는 총53Km로 3일 걸린다

 

바깥길(Out,파콜)--산을 한바퀴 돌면 일생동안 지은 죄를 씻어주며

10번을 돌면 500년 윤회중에 지은 죄를 면할수 있고,

108번을 돌면 해탈또는 열반(니르나바)에 이른다.

 

*티벳의 4대호수

얌드록쵸(4,488m “분노한 신들의 안식처”)

라모라쵸( 라사의수호신 “팔덴라모의 거쳐”)

남쵸(4,718m 하늘호수 “승낙금강(勝樂金剛)의 도장”)

마나사로바(4.560m "불패의 호수“)

 

 

* 도솔천 [兜率天]  불교 : 욕계(欲界) 6천(六天) 가운데 제4천(第四天).

 

산스크리트 투시타(tuṣita)의 음역이며 의역하여 지족천(知足天)이라고도 한다. 불교의 우주관에 따르면 세계의 중심은 수미산(須彌山)이며, 그 꼭대기에서 12만 유순(由旬:고대 인도의 거리 단위로 소달구지가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 11~15㎞라는 설이 있음) 위에 도솔천이 있다고 한다. 이곳은 내원(內院)과 외원(外院)으로 구별되어 있다. 석가모니가 보살일 당시에 머무르면서 지상에 내려갈 때를 기다렸던 곳이며, 오늘날에는 미래불인 미륵보살(彌勒菩薩)이 설법하면서 지상으로 내려갈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내원은 내원궁(內院宮)으로 불리기도 한다. 외원에서는 수많은 천인(天人)들이 오욕(五欲)을 충족시키며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욕계의 제4천에 불과한 도솔천이 이렇듯 이상적인 정토로 등장하게 된 것은 미륵보살과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곳은 7보(七寶)와 광명(光明) 등으로 장엄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십선(十善)과 사홍서원(四弘誓願)을 설하는 음악이 끝없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천인들은 그 소리를 듣고 자연히 보리심(菩提心)이 우러난다고 한다. 도솔천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태어날 수 있다고 한다. 끊임없이 정진하여 덕을 많이 쌓은 사람, 깊은 선정(禪定)을 닦은 사람, 경전을 독송하는 사람, 지극한 마음으로 미륵보살을 염불하는 사람, 계율을 지키며 사홍서원을 잊지 않은 사람, 널리 복업(福業)을 쌓은 사람, 죄를 범하고서 미륵보살 앞에 진심으로 참회하는 사람, 미륵보살의 형상을 만들어 꽃이나 향 등으로 장식하고 예배하는 사람 등이다. 이상과 같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수행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갖추었기 때문에 이상적인 불국세계로서 도솔천은 크게 부각되었다.  

 

 

* 수미산 [Sumeru-수메루, 須彌山] 불교

 

불교의 우주관에서 우주의 중심을 이루는 거대한 산.

〈구사론 俱舍論〉에 의하면 세계는 거대한 원통 모양의 풍륜(風輪)·수륜(水輪)·금륜(金輪)으로 떠받쳐져 있고, 금륜 위의 대양에는 다시 9산(九山)과 8해(八海)가 있다. 대양의 중심부에 16만 유순(1유순은 약 7㎞)의 높이로 솟아 그중 8만 유순은 물 속에 잠겨 있다. 정상에는 제석천의 궁전이 있고 중턱에는 사천왕의 거처가 있다. 수미산을 7개의 향수 바다와 금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이 외측의 사방에 인간이 사는 섬부주(贍部洲)·승신주(勝身洲)·우화주(牛貨洲)·구로주(瞿盧洲) 등의 4대주가 있다. 섬부주 밑은 8한(八寒) 8열(八熱)의 지옥이며 대양의 외곽을 둘러싼 것이 대철위산(大鐵圍山)이다. 하나의 수미산을 정점으로 하는 이것이 세계의 기본 단위인 1(小)세계이며, 둘레를 맴도는 태양과 달이 여기에 포함된다. 보통 4대주·태양·달·수미산·6욕천·범천(梵天)을 모두 포함하여 1세계로 친다.→ 삼계    <출처- 브리태니커>  

 

 

 * 카일라스

티베트 고원 서부에 위치하는 우뚝 솟은 봉우리이다. 산스크리트어로는‘ 카일라사 파르바타’(Kailāśa Parvata ) 카일라스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수정’을 의미한다. 이 명칭이 영어 등에 전해지면서 ‘카일라쉬’(Kailash) 또는 ‘카일라스’(Kailas)로 전해졌다.

 

해발 6,656m의 미개척 봉우리로 신앙의 산이기 때문에 등정을 보장할 수 없다. 그러나 수행 승려이자 음유시인이기도 했던 밀라레파(1040년 - 1123년 / 1052년 - 1135년)가 정상에 도달했다는 전설이 있다.

 

카일라스 산은 티베트 불교에서는 ‘수미산’으로, 본 교에서는 ‘아슈타바다’(Ashtapada)로 간주된다. 따라서 불교(특히 티베트 불교), 본 교, 힌두교, 자이나교에서 성지로 여긴다. 성지로 생각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예를 들면, 힌두교에서는 카이라스 산을 링구아(남근)로 숭배하고, 폰교에서는 개파 조사인 시랍 미요가 강림한 땅으로 여기고 있다. 카일라스 산 주위의 순례로를 티베트 불교도는 오른쪽으로, 본도는 왼쪽 방향으로 ‘쿠얼러’라는 순례 행위를 한다. 일주 거리는 약 52km이며, 순례로는 게르와 그트파가 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순례로를 따라 탄보체, 몇 개의 곰파, 조장지(鳥裝)나 불교의 흔적이 있다. 순례로 최고점인 ‘드르마라’는 해발 5,630m에 이른다. 일반 순례로 내부에 난코르라는 순례로가 있다. 산기슭 남쪽에 타르첸 마을이 있다.

 

많은 순례자는 쿠얼러를 13회 실시 한다. 티벳력의 오년(午年)에는 한 번의 쿠얼러로 12회분의 공덕을 얻을 수 있다고 하여 많은 순례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오체 투지(캐쟈)로 쿠얼러를 하는 사람도 종종 있으며, 순례로 하는 행위 자체가 공덕이라고 생각하고 오체투지를 하면서 카일라스 산을 목표로 신앙심을 높이는 두꺼운 티베트 불교도도 있다.

 

현재 카일라스 산을 통과하는 자동차 전용 도로의 건설이 중국 정부에 의해 계획되고 있으며, 중단을 요구하는 운동이 국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티베트 불교도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이곳을 방문하는 단체 여행객이나 배낭 여행객도 많다. 종교적인 위엄은 물론, 대중교통 수단이 거의 없고, 입국허가증 얻기도 곤란하기 때문에 배낭여행객에게도 성지로서의 색채를 띠고 있다. <출처-위키백과사전>

 

 

* 마나사로와르호 [─湖, Manasarowar L.] 

중국 시짱자치구[西藏自治區]의 남서부, 해발고도 약 4,500m의 히말라야산맥 북부에 있는 호수.

면적 약 500km2. 중국어로는 마나싸뤄워호[]라고 한다. 라마교도와 힌두교도가 신성시하는 순례지이며,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다. 티베트어로는 마팜초(Mapham Tso)라 하는데, 일찍이 《법화경()》에서는 무열뇌지()라고도 번역되었다. 주변에는 인도의 4대 강인 인더스강() ·수틀레지강 ·갠지스강 ·브라마푸트라(야루짜이부)강의 수원이 있다. 서쪽에는 자매 호수인 라카스탈호()가 이웃하고, 북쪽에 카일라스산(), 남쪽에 구를라만다타산이 있으며, 부근에는 붕사()의 광상()이 많이 있다. [출처] 네이버백과사전

 

 

 * 도솔천(兜率天),수미산(須彌山)으로 불려지는 카일라스(6,656m)의 모습 //

 

 

 

 

 

카일라스 산 [ Mount Kailash ]

대륙

아시아

  • 위치

    티베트, 중국>강디세 산

  • 규모

    산의 높이 : 6,714m, 순례지의 최대 고도 : 해발 5,600m

  • 저자

    롭 콜리스

  •  

    티베트의 가장 서쪽 지역에 있는 카일라스 산은 아시아에서 가장 신령한 산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불교, 힌두교, 자이냐교와 티베트의 토착 종교의 본교를 모두 경배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카일라스 산은 강디세 산맥의 최고봉으로 '소중한 눈의 보석'이라는 뜻의 강린포체라고도 부른다. 카일라스 산이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은 아니지만 다이아몬드처럼 생긴 봉우리가 주변의 산들 사이로 우뚝 솟아 있다. 봉우리의 높이는 6,638미터로 빙하만 250개가 넘으며 거대한 티베트 고원으로 흐르는 4대 하천인 브라마푸트라 강, 인더스 강, 수틀레지 강과 카르날리(갠지스 강의 지류) 강이 발원하는 곳이다.

    카일라스 산과 굴라만다타 산의 봉우리 사이에는 성호(聖湖,
    마나사로바 호수)와 귀호(鬼湖, 락샤스탈 호)가 있다. 호수는 두 곳 모두 지하의 수로로 연결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마나사로바 호수는 담수호인데 비해 락샤스탈 호수는 염호이다. 수 세기 동안 순례자들은 정기적으로 이 산을 돌며 고행을 했는데, 평생의 업보를 지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카일라스순례 과정에는 반드시 마나사로바 호수를 도는 의식과 딜타푸리 온천 방문이 들어간다. 티베트 사람들은 카일라스 산을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고 있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 어머니의 자궁 마나사로바 호수와 아버지의 남근을 상징하는 카일라스가 합쳐져 인류의 문명과 문화가 시작되는 성산(聖山)이다.

    * 상기 사진 출처를 잘몰라 기재하지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 기타 사진...카페-히말라야여행동호회 감사합니다 //

     

     

     

    < 부처님...대한불교 총본산 조계사 대웅전 벽화 >

     

     1. 먼 옛날 수행자 수미타는 부처님의 도를 닦아 부처님 계위에 올라 도솔천에 태어나 정당(淨幢)이라고 하는

         보살이 되었다.  人界로 중생을 제도하기 내려 오기전 神들을 위해 설법을 하셨다.

         불,법,승을 염하여 聖道를 이룰지어다.  

         세상은 무상하며 괴로움임을 깨닫고 무아의 마음에 머물며, 마음을 고요히 하여 탐하는 맘을 일으켜서는

         안된다. 항상 禪定에 들어가 지혜를 얻어 좋은 방편으로써 우매하고 어둠에 뒤덮힌 사람들을 교도할지어다.   

         천계에서 인계로 내려올 때 천계의 사람들은 도솔궁에 모여 주악으로 보살을 공양하다.

     

     

     2. 보살은 가장 영예로운 집안에 태어나고자 두루 인계를 살피시어 카필라성의 샤카족의 왕인

        고타마가를 택하셨다.

        보살은 여섯개의 어금니를 가진 크고 흰 코끼리의 모습으로 도솔천을 내려와 편안히 잠든 마야부인의

        오른쪽 겨드랑이로 들어가셨다.

     

     

     3. 룸비니 동산의 무우수(無憂樹)가지에 의지했을때 부처님이 태어 나시다. (BC 544년 4월8일)

        사방 일곱 발자국을 걷고 나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세간에 가득찬 괴로움을 몰아내리라>고 선언하시다.

        모든 신들은 허공 가운데 어머님이신 마야부인의 덕을 기리고, 용왕은 냉수와 온수를 내려 보살의 몸을

        씻으니 대지는 일제히 환희로 진동했다.

     

     

     

    * 미륵부처님이 천상에 머무시던 곳...수미산, 도솔천, 카일라스...

       천하대안(天下大安), 천하안태(天下安泰)-천안(天安)

     

      카일라스~마사나로바 호수~강~바다

      =천안 성거산~옥택(沃澤, 평택-平澤-연못과 평야)~소사하(안성천)~바다

     

      소사하(안성천~아산만)

      곡교천(삽교천)

      작천(미호천,금강)

      3개 강과 하천이 분수(分水)하는 금북정맥 성거산(聖居山)

     

     

     

    * 성인(聖人)이 사는 성산(聖山)...천안 성거산(聖居山,579m)은 카일라스산과 같은 신성(神聖)한 산입니다.

      천하태평, 천하안태, 천하대안...하늘아래 가장 태평(평안)한 곳.

     

      백두대간 금북정맥 성거산(聖居山,579m-성인이 계신 산...왕건의 출생지 개성의 성거산과 쌍둥이 지명)

     

      천성사(天聖寺-천안 성거산 만일사 금동관음보살 입상, 1002년, 일제시대 천흥사지 출토)

      천흥사(天興寺-천안 성거산 천흥사 동종-국보280호, 1010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를 세우고,

     

      금북정맥 부소산(扶蘇山, 459.1m...백제초도 직산 하남위례성의 진산)에

      구룡사(九龍寺, 천안시 북면 대평리 탑골, 보협인석탑-국보209호)를 세우고,

     

      직산현 봉선홍경사(奉先弘慶寺-1021년, 비석-국보 제7호-1026년 건립, 천안시 성환읍 대홍리),

      광연통화원(廣緣通化院, 일명-홍경원)을 세워 지나는 백성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통일의 대업, 패업을 이룬 풍수지리 천하 대명당,

      오룡쟁주형(五龍爭珠形) 천안 성거산(聖居山,579m~왕자산(王字山,341m-천안 진산)이 있는 땅.

     

     

     

    * 도솔천(성거산)...동도솔(목천현,탕정현 일부 추정), 서도솔(직산현,탕정현 일부 추정)을 합해

      천안도독부를 설치(930년, 고려 태조 13년)하고,

     

      미륵부처님이 천상(天上)의 도솔천(兜率天)에서 머물다

      번뇌에 고통받는 천하 사람들을 자비로 구제하듯

      연호(年號)를 천수(天授-하늘이 부여한 정권,권력)

      <天授-천명을 받들어 천하를 평안하게 안정시키겠다>

      후삼국을 통일시킬 대명당에

      천군(天軍)을 훈련시키고,  

      서기 936년 후삼국 삼분천하를 평정하고,

     

      극심한 전쟁의 피로와 혼란,

      흩어진 민심과 억울하게 죽은 원혼을 달래고자 

      도솔천과 똑같은 천안 성거산 자락에 

      천흥사, 구룡사를 세우고, 

      천하안태, 태평천하 후삼국(삼한)의 화합을 이루고자 했던 고려 태조 왕건.

     

      도솔천-이상향-천하대안(天下大安)의 땅-삼국통일(三國統一) 패업(覇業)을 이룬 땅.

      바로 이곳이 풍수술사 예방(倪方)이 예견한

      대길지, 대명당 <천안시-天安市, 천안-天安>입니다.

     

      21세기 세계화시대

      시대정신

      남과북 통일조국의 꿈이 

      천하대안(天下大安)의 땅

      천안(天安) 성거산(聖居山)~왕자산(王字山)에서

      다시 시작되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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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대안 천안지명유래-도솔천.2012.5.2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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