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古學

아라가야 멸망후 신라 목간

吾心竹--오심죽-- 2009. 11. 3. 14:33

아라가야 멸망후 신라 목간

※ 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 둘레 약 1.4㎞)은 산봉우리를 감싼 테뫼식의 석축산성으로 옛 아라가야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가야산성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발굴조사 결과 함안 성산산성은 성벽의 축조기법과 출토유물 특히 명문목간으로 보아 신라산성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6세기 중엽 아라가야의 멸망으로 대백제 접경지역에 축조된 중요한 관방유적이다.


지명
고타(古陀)
하맥(下麥) : 경북 안동시 풍산 일대
감문성(甘文城) : 경북 김천시 개령면 일대
파진혜성(巴珍兮城)
아복지촌(阿卜智村)
급벌성 (及伐城)
진성(陳城)
물사벌(勿思伐)
물리촌(勿利村)
매곡촌(買谷村)
구리벌(仇利伐)
구벌(丘伐)
추문촌(鄒文村)
이진(夷津)
양촌(陽村)


존칭 인명

거리지(居利支)
파혜지(Ꜳ兮支)
구잉지(仇仍支지)
아나휴지(阿那休智)
아나설지(阿那舌只)
내은지(內恩支)
거조지(居助支)
구례지(仇礼支)
문시지(文尸只)

일반 인명
파루(波婁)
이죽이(伊竹伊)



*계속 추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