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衣有縫 吾心竹 詩

[스크랩] 성거산(579m)-2010년 해돋이

吾心竹--오심죽-- 2010. 1. 6. 15:51

<<< 직산의 조산(祖山), 성거산(579m)---백제초도 직산 위례성...2010년 해돋이 >>>

 

 

***백제초도 직산 위례산성의 스카이라인.../// 

 

***백제초도 위례산성 아랫마을 호당리, 시장리.../// 

 

***성거산에서 본 직산 위례산성의 모습.../// 

 

***성거산에서 본 진천 만뢰지맥과 만뢰산(611m)의 아침 햇살.../// 

 

 

 

***백제초도 직산위례성...우성산(右城山, 右聖山=성거산성-579m)의 일출.../// 

 

 

       <<< 성거산-聖居山>>>---吾心竹 詩 ///


시름새  언덕위에    근심을  풀어 놓고    

三國이  平定되어    마음은  한가한데

王字山  먼 산을 보니   오색구름  머무네      


여의주  움켜 쥔 손    百姓들  우러르고

遼河를  아우르던    高句麗  기상일세

용틀임  黃龍袍 입고    聖居山  祭  올리네 


聖人이  머무는 山    道人이  숨 쉬는 山

도솔천  天下安泰    수 천 년  王都로고

물 위에  띄워진 큰 배    順風航海  바라노니 


산 아래  天興寺趾    五層塔  말이 없고

愁歇院  사라진 터    아파트만  빽빽히

박물관  天興寺 銅鐘    뭇사람들  구경거리  


* 주(註) :

*시름새: 직산읍 수헐 원(愁歇院)-수헐(愁歇)의 순 우릿말로

<근심을 쉰다>는 뜻.

 고려 태조 왕건이 직산 수헐원에서 쉬며, 오색구름에 싸인 이 산을 보고

 성거산이라 작명하고, 제물을 내려 천제(天祭)를 올렸다함.


*왕자산(王字山)-천안의 진산. 오룡쟁주형.

 <임금왕-王>의 글자를 닮은 산. 고려 태조 왕건의 성씨와 똑같은 王字임.

 술사 윤계방의 말에 따라 오룡쟁주의 천하명당인 이곳에 천안부를

  설치(930년)하고, 후삼국을 통일함.


*천흥사 동종-성거산 아래 천흥리에 있슴. 국보 제280호,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초기의 동종. 


<<< 吾心竹...직산의 祖山 성거산(579m)-금북정맥=호서정맥의 일출...2010.1.3 >>>

   

 

 

 

 

 

***백제초도 부소산 직산 위례성...다물령(多勿嶺)...만뢰산의 여명.../// 

 

***성거산에서 본 백제초도 직산 위례산성.../// 

 

***성거산에서 본 직산의 진산 사산성(蛇山城,176m)과 성거 천흥지, 천흥사지.../// 

 

***백제초도 부소산 위례성...우물목(정항치-井項峙)에서 본 우성산=성거산의 모습.../// 

 

***북면 납안리~입장 호당리를 연결하는 우물목(원래는 위례성 아래로 넘나들던 고개) //

 

***위례성 우물목(정항치)에서 본 입장면과 안성시 평야.../// 

 

 

<<< 吾心竹...백제초도 직산 위례성...성거산의 일출...2010.1.3 >>>

 

 

 

 

 

출처 : 오심죽(吾心竹)-위례문화원(慰禮文化院)
글쓴이 : 오심죽(吾心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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