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중국 황산--吟 中國 黃山 >>>-----吾心竹 詩---
1. 옥병루(玉屛樓)~천교(天橋)~천도봉(天都峰)
옥구슬 병풍 둘러 영객송(迎客松) 손님 맞고
구름 속 천도절정 신선이 머무는 곳
찬란한 다이아몬드 발 아래 쫙 깔렸네
수많은 천생연분(天生緣分) 자물통 걸어 잠궈
천년겁 변치말자 사랑을 맹서하네
벼랑 끝 백년노송 순풍속에 웃음짓네
저기가 옥병색도(玉屛索道) 이곳이 운곡색도(雲谷索道)
보석 산 꿰고 꿰어 천 길 절벽 묻혀있네
오가는 저 길손님들 도솔천하 유한가(遊閑暇)
아슬한 하늘다리 건너기 무서워라
바람아 불지마라 천상계(天上界) 여기더냐
일백 년 덧없는 목숨 부러워라 천도절정(天都絶頂)
<<< 오심죽...중국 황산 천도절정(1,810m)에서...2009.6.11 >>>
***옥병루 영객송(迎客松)
***천도봉 가는 길에서 본 옥병루와 연화봉(1,864m)
***천교...하늘다리...//
***천교(天橋)에서 본 옥병루(玉屛樓)
***천도봉(天都峰) 정상--1,810m...//
***황산 천도봉 정상(1,810m)의 오심죽...///
***천도봉(1,810m)의 웅자...//
<<< 중국 황산 >>>-----오심죽 시---
2. 백보운제(百步雲梯)~오어봉 (鰲魚峰)~연화봉(蓮花峰)
절벽 틈 잔도(棧道) 깎아 암벽마다 전설 품고
발 아래 홍진만리(紅塵萬里) 이곳이 불계(佛界)인가
제석천 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 반기나니 비파금 (琵琶琴)
토끼와 거북바위 자라 태운 물고기 바위
구름 위 백보운제 용궁(龍宮)으로 인도하고
손오공 제천대성 부처 손바닥 놀아보세
협도를 올라서니 여기가 어디인가
손 대고 하늘 보니 옆에는 오어동천(鰲魚洞天)
눈 들어 멀리 보니 앞에는 연화동천(蓮花洞天)
화과산(花果山) 보이는가 제석천(帝釋天) 보이는가
연화봉(蓮花峰) 우뚝솟아 신선불(神仙佛) 다 모였네
인간사 무상백년(無常百年) 장생천도(長生天桃) 어딨느뇨
<<< 오심죽...중국 황산 오어봉에서...2009.6.12 >>>
***백보운제 가는 길...//
***백보운제에서 바라 본 오어봉 //
***백보운제...토끼바위...//
***백보운제에서 본 오어봉...자라와 물고기 바위... //
***오어봉에서 본 황산의 최고봉...연화봉(1,864m)...//
***일선천 협도...//
***오어봉에서 본 기상대...//
***오어봉 오르는 협도...//
***오어봉(鰲魚峰)...자라와 물고기바위...물고기 위에 자라가 타고 있슴 //
***오어봉에서 본 중국 황산의 최고봉 연화봉(1,864m) //
***오어봉에서 내려다 본 백보운제와 연화봉(1,864m) //
***오어봉에서 본 백보운제와 연화봉...//
***오어봉에서 본 연화봉...//
***오어봉에서 바라 본 서해대협곡 //
<<< 중국 황산 >>>-----오심죽 시---
3. 서해대협곡--몽환경구(夢幻景區)
한 뼘만 더 뻗치면 하늘과 맞닿을지니
수염 긴 도인(道人)들 선학(仙鶴) 타고 노니누나
발 아래 기봉 만천봉(奇峰 萬千峰) 거칠 것이 없구나
운무도 걷힌 절벽 구름 속 보선교(步仙橋)라
허공을 걷노라면 천봉만학(千峰萬壑) 웅장하다
화공(畵工)들 붓 던져 놓고 마천루(摩天樓)만 우러르네
석주봉(石柱峰) 장쾌하다 석인봉(石人峰) 외롭고야
노을진 무송타호(武松打虎) 피 흘려 더 붉은데
대장부(大丈夫) 의기충천(意氣衝天) 예검(銳劍)처럼 서있구나
촉도난(蜀道難) 이러한가 공명책략(孔明策略) 알길없네
적벽전(赤壁戰) 화공(火攻)처럼 붉은 놀 퍼지는데
비래석(飛來石) 하이얀 달빛 배운정(排雲亭)엔 객수(客愁)가득
<<< 오심죽...중국 황산의 서해대협곡을 바라보며...2009.6.12 >>>
<<< 중국 황산 >>>-----오심죽 시---
4. 청량대~후자관해~몽필생화~연리지~백아령
밤새워 천둥번개 돌풍에 어지러워
단결송 대왕송도 새벽을 맞이하네
청량대 후자관해 붉은 해 떠오르네
상승봉 석순봉아 관음봉 시신봉아
꿈 속에 너의 모습 내 어이 잊겠는가
사모한 몽필생화(夢筆生花)는 꽃 인듯 어여뻐라
우산송 흑호송아 연리지 용조송아
사계절 변치않아 널 따를이 뉘이던고
쭉 뻗은 저 대나무만 서걱대며 우는고야
천도봉 연화봉아 비구름에 볼락말락
운무를 휘감고서 얼굴 자주 못보나니
고운님 그리운 모습 꿈 속에서 만나고저
<<< 오심죽...중국 황산 운곡케이블카에서...2009.6.12 >>>
***황산 후자관해에서 본 운해...//
***중국 황산의 일출...후자관해...2009.6.6 05:07 //
***황산 사자봉 //
***후자관해의 일출...//
***청량대에서 본 황산의 아침...//
***중국 55개 민족을 상징하는 단결송 //
***단결송...//
***대왕송...//
***몽필생화에서 본 황산...//
***몽필생화(夢筆生花)
***우산송(雨傘松)
***흑호송(黑虎松)
***연리지(連理枝)
***용조송(龍爪松)
***시신봉~백아령 구간...//
*** 석순봉...관음봉...//
***운곡케이블 가는 길...//
***운곡색도(케이블카)...//
***중국 황산의 대나무...//
***중국 황산 등산 안내지도//
<<< 음 중국 황산-吟 中國 黃山 >>>---吾心竹 詩---
1. 옥병루(玉屛樓)~천교(天橋)~천도봉(天都峰)
옥구슬 병풍(屛風) 둘러 영객송(迎客松) 손님 맞고
구름 속 천도절정(天都絶頂) 신선(神仙)이 머무는 곳
찬란한 다이아몬드 발 아래 쫙 깔렸네
수많은 천생연분(天生緣分) 자물통 걸어 잠궈
천년겁(千年劫) 변치말자 사랑을 맹서(盟誓)하네
벼랑 끝 백년노송(百年老松) 순풍(順風)속에 웃음짓네
저기가 옥병색도(玉屛索道) 이곳이 운곡색도(雲谷索道)
보석(寶石) 산 꿰고 꿰어 천 길 절벽(絶壁) 묻혀있네
오가는 저 길손님들 도솔천하 유한가(遊閑暇)
아슬한 하늘다리 건너기 무서워라
바람아 불지마라 천상계(天上界) 여기더냐
일백년(一百年) 덧없는 목숨 부러워라 천도절정(天都絶頂)
<<< 오심죽...중국 황산 천도절정(1,810m)에서...2009.6.11 >>>
<<< 중국 황산 >>>---吾心竹 詩---
2. 백보운제(百步雲梯)~오어봉 (鰲魚峰)~연화봉(蓮花峰)
절벽 틈 잔도(棧道) 깎아 암벽마다 전설(傳說) 품고
발 아래 홍진만리(紅塵萬里) 이곳이 불계(佛界)인가
제석천(帝釋天) 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 반기나니 비파금(琵琶琴)
토끼와 거북바위 자라 태운 물고기 바위
구름 위 백보운제(百步雲梯) 용궁(龍宮)으로 인도(引導)하고
손오공(孫悟空) 제천대성(帝天大聖) 부처 손바닥 놀아보세
협도(峽道)를 올라서니 여기가 어디인가
손 대고 하늘 보니 옆에는 오어동천(鰲魚洞天)
눈 들어 멀리 보니 앞에는 연화동천(蓮花洞天)
화과산(花果山) 보이는가 제석천(帝釋天) 보이는가
연화봉(蓮花峰) 우뚝솟아 신선불(神仙佛) 다 모였네
인간사 무상백년(無常百年) 장생천도(長生天桃) 어딨느뇨
<<< 오심죽...중국 황산 오어봉에서...2009.6.12 >>>
<<< 中國 黃山 >>>---吾心竹 詩---
3. 서해대협곡(西海大峽谷)--몽환경구(夢幻景區)
한 뼘만 더 뻗치면 하늘과 맞닿을지니
수염 긴 도인(道人)들 선학(仙鶴) 타고 노니누나
발 아래 기봉 만천봉(奇峰 萬千峰) 거칠 것이 없구나
운무(雲霧)도 걷힌 절벽 구름 속 보선교(步仙橋)라
허공(虛空)을 걷노라면 천봉만학(千峰萬壑) 웅장(雄壯)하다
화공(畵工)들 붓 던져 놓고 마천루(摩天樓)만 우러르네
석주봉(石柱峰) 장쾌(壯快)하다 석인봉(石人峰) 외롭고야
노을진 무송타호(武松打虎) 피 흘려 더 붉은데
대장부(大丈夫) 의기충천(意氣衝天) 예검(銳劍)처럼 서있구나
촉도난(蜀道難) 이러한가 공명책략(孔明策略) 알길없네
적벽전(赤壁戰) 화공(火攻)처럼 붉은 놀 퍼지는데
비래석(飛來石) 하이얀 달빛 배운정(排雲亭)엔 객수(客愁)가득
<<< 오심죽...중국 황산의 서해대협곡을 바라보며...2009.6.12 >>>
<<< 中國 黃山 >>>---吾心竹 詩---
4. 청량대~후자관해~몽필생화~연리지~백아령
밤새워 천둥번개 돌풍에 어지러워
단결송(團結松) 대왕송(大王松)도 새벽을 맞이하네
청량대(淸凉臺) 후자관해(猴子觀海) 붉은 해 떠오르네
상승봉(上昇峰) 석순봉(石筍峰)아 관음봉 시신봉(始信峰)아
꿈 속에 너의 모습 내 어이 잊겠는가
사모(思慕)한 몽필생화(夢筆生花)는 꽃 인듯 어여뻐라
우산송(雨傘松) 흑호송(黑虎松)아 연리지(連理枝) 용조송(龍爪松)아
사계절 변치않아 널 따를이 뉘이던고
쭉 뻗은 저 대나무만 서걱대며 우는고야
천도봉(天都峰) 연화봉(蓮花峰)아 비구름에 볼락말락
운무(雲霧)를 휘감고서 얼굴 자주 못보나니
고운님 그리운 모습 꿈 속에서 만나고저
<<< 오심죽...중국 황산 운곡케이블카에서...2009.6.12 >>>
<<< 직산고을 오심죽...중국 황산 트레킹...2009.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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