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衣有縫 吾心竹 詩

[스크랩] 悠悠緩步--유유완보

吾心竹--오심죽-- 2008. 4. 16. 13:36

       < 유유완보...吾心竹 詩>

 

유유완보하야 산 한번 둘러보고

지팡이 세워두고 물 한번 적셔보고

등짐을 내려놓고 꽃 한번 완상하고       

두어라 은둔선비 이것으로 족하리니

 

 

세상사 잊어두고 도화 뜬 곳 찾아드니

물소리 새소리 그 더욱 반갑고야

마파람에 송홧가루 그윽히 묻어오니

유유자적 담박명지를 뉘라서 싫다하리

 

*완상-玩賞--즐겨 구경함.

*유유자적-悠悠自適--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담박명지-淡泊明志--담백한 뜻(포부)을 밝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청량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화꽃.../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중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꽃매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화꽃.../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吾心竹---2008년 봄날에>>>

 

 

출처 : 직산 산악회
글쓴이 : 吾心竹(윤종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