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가의 외로운 솔 혼자 어이 씩씩한고
배 매어라 배 매어라, 머흔 구름 恨치 마라 世上을 가리운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波浪聲을 염치마라 진훤(塵喧)을 막는도다
---어부사시사...고산 윤선도(1587~1671)---
***보길도 세연정***
***세연정 액자.../
***보길도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노송 아래***
***세연정***
***보길도 세연정...산마루님***
내일이 또 없으랴 봄 밤이 몇 덧 새리
배 붙여라 배 붙여라, 낚대로 막대 삼고 柴扉(시비) 찾아 보자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어부 생애는 이렁굴어 지낼로다 ---어부사시사...春詞 中---
***보길도 세연정의 동백꽃***
***세연정 연못***
***보길도 세연정 앞***
***노화도 동천항...홀로아리랑***
***완도~노화도 동천항--16:40 출발***
***노화도 동천항***
***노화도 동천항의 落紅***
***보길도 앞 바다의 저녁놀***
기러기 떴는 밖의 못 보던 뫼 뵈는고야
이어라 이어라, 낚시질도 하려니와 취한 것이 興이로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석양이 바에니 千山이 錦繡(금수)로다 ---어부사시사...秋詞 中 ---
어와 저물어 간다 宴食(연식)이 마땅토다
배 붙여라 배 붙여라, 가는 눈 뿌린 길 붉은꽃 흩어진대 흥치며 걸어가서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雪月이 西峰에 넘도록 松窓을 비껴 있자---어부사시사...冬詞.../
***완도 여객 터미널***
<<< 吾心竹---甫吉島---2008.3.2 >>>
출처 : 직산 산악회
글쓴이 : 吾心竹(윤종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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