慰禮 歷史 探訪-2

지리산 노고단~성삼재 탐방...통천수 백록각 움켜 쥔 노고할매 예있네

吾心竹--오심죽-- 2020. 1. 25. 14:00
지리산 노고단~성삼재 탐방

지리산 노고단

상고대 하얗게 핀 키 작은 철쭉나무
칼바람 맞으면서 섣달그믐 지새이고
운무속 눈보라 뚫고 피어나는 백록각

산죽밭 푸르른 길 통천문 아니더뇨
노고단 천제 지낸 옛사람 어디있나
통천수 백록각 움켜 쥔 노고할매 예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