慰禮 歷史 探訪-2

육십령~거창박물관 탐방...물길도 제 갈 길 흘러 남강 금강 되었네

吾心竹--오심죽-- 2019. 5. 20. 20:38
육십령~거창박물관 탐방

육십령

자고로 영호남을 동서로 구분짓고
삼한땅 사투리 억양 문화도 다르구나
물길도 제 갈 길 흘러 남강 금강 되었네

쉰고개 금방 지나 낼모레 나이 육십
굽이진 무정세월 회한 아니 없겠느뇨
오뉴월 꽃바람속에 흰머리칼 더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