慰禮 歷史 探訪-1

삼각산 족두리봉~비봉~사모바위 탐방...서울 지명유래:삼각=세뿔=쇠뿔=세블=셔블/세불=서울

吾心竹--오심죽-- 2017. 11. 26. 11:54
삼각산 족두리봉~비봉~사모바위 탐방...서울 지명유래

삼각=세모=세모서리=세귀퉁이=쇠귀=우이(소의 귀)
삼각=세뿔=쇠뿔=세블=셔블/세불=서울
삼각산=서울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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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백제시조 온조왕이
천안시 직산 위례성에 도읍 (기원전18~5,13년)하고,
한수 근처의 한산주(지금의 경기도 광주...현재 하남시 고골) 한성으로
두 번째 천도하였다고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편에 전한다.

서울시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인근
하남시 고골이 옛 한산주 고읍이며 배산이 (남)한산성이다.

북한산은
한산성의 북쪽에 위치하여 남한산성의 대칭으로
북한산성으로 불리는데
역사적 고기록과 고지도 거의 모두엔 삼각산으로 기록되어 전한다.

삼각산은 신라시대 이후 조선시대까지 부아악으로 인식되어 역사학계의 혼란을 초래하였다

온조왕이
십신들과 더불어 도읍을 정할시
한산 부아악에 올랐다고 전하는데 이는 서해바다로 나가는
한강수계와 아산만 수계의 경계점이며
백두대간 금북정맥과 한남정맥이 서로 연결된 요충지의 산인 것이다.

한산 부아악은 지금의 용인시 용인대학교 뒷산 부아산을 말하며
북쪽으로 한수를 띠고
동쪽으로 높은 산에 의지하고
남으로 옥택을 바라보며
서쪽으로 대해에 막혀 있다고 하였다.

조선시대 거의 모든 고지도와 고기록에 부아산은 삼각산 인수봉이 아닌
한산(용인)의 부아산이라 전한다.

다산 정약용의
<아방강역고 위례고> 집필시
수원 화성을 축조하며 인근의 구성현(용인)의 현 지도에도
부아산이 명확히 표기됐는데도
이를 간과하고 못 본 척하여
정인지 서거정을 직설적으로
매우 심한 욕을하고 있는데
위례고의 글이 가히 세세손손 후세에 모범이 될 명문장이다.

이후 이를 과신하여 추종하는 역사학계가 백제초도사를 명쾌히 고증 못하며
우왕좌왕하며 잘못 서술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우며
실학의 집대성 운운하며 실학대학자라 엄지척 치켜세우는 고귀한 분들 때문에
백제 첫도읍지 13년간의 위례성을
서울 풍납토성 몽촌토성이라 견강부회하는 오류를 계속적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조선시대 서거정과 정인지
안정복 등등의 학자들과
세종대왕이
지하에서 못난 후손들 때문에
잠 못들고 코웃음치며
한숨 짓고 있다고 하겠다.

또한 조선 정조대왕께서
세종대왕이 왕명으로
천안시 직산 위례성에 온조왕사당을 세운것을
다산이 심하게 힐난한걸 살아서 알았다면
다산 정약용선생은 아마도 중벌을 면치 못했을 것이고
풍광 좋은 양수리(두물머리)에서 영면치 못했을 것이다.

475년 고구려 장수왕이
백제의 한성을 빼앗고
백제 문주왕은 웅진 공주로 천도함.
그 후 삼국의 각축장이된 한성에
신라가 백제의 도읍을 빼앗은 후 세운 진흥왕순수비(568년)
삼각산 족두리봉^^
삼각산 비봉 정상^^
삼각산 백운대 인수봉 노적봉의 모습
신라 진흥왕순수비
삼각산 백운대 인수봉 노적봉
잠실 롯데타워^^
목멱산 서울타워^^
관악산의 모습^^
사모바위에서 본 비봉^^
사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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