慰禮 歷史 探訪-2

1100년 면천 은행나무(복지겸 은행수)...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吾心竹--오심죽-- 2017. 11. 26. 11:47
1100년 면천 은행나무(복지겸 은행수)...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면천 은행나무...오심죽

   마파람 초록옷 입고 된바람 노랑옷 떨궈
   천 백 번 쉼없는 계절 한결같이 그리했네
   우풍설 일월성운은 다시 천 년 살자네

천연기념물 제551호
면천 은행나무...일명 복지겸 은행수

선화

살자니 고행이고 아픔이요
죽자니 서글프고 아쉬워라

인생사 나고살면 죽음인것
생명줄 붙잡자니 서글퍼라

사람도 짐승들도 죽음앞에
미련이 남기 마련인것을

천년을 넘게사는 그대는
어찌하여 미련이 없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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