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년 면천 은행나무(복지겸 은행수)...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면천 은행나무...오심죽
마파람 초록옷 입고 된바람 노랑옷 떨궈
천 백 번 쉼없는 계절 한결같이 그리했네
우풍설 일월성운은 다시 천 년 살자네
면천 은행나무...오심죽
마파람 초록옷 입고 된바람 노랑옷 떨궈
천 백 번 쉼없는 계절 한결같이 그리했네
우풍설 일월성운은 다시 천 년 살자네
천연기념물 제551호
면천 은행나무...일명 복지겸 은행수
면천 은행나무...일명 복지겸 은행수
<오심죽...1100년 면천 은행나무(복지겸 은행수)...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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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니 고행이고 아픔이요
죽자니 서글프고 아쉬워라
인생사 나고살면 죽음인것
생명줄 붙잡자니 서글퍼라
사람도 짐승들도 죽음앞에
미련이 남기 마련인것을
천년을 넘게사는 그대는
어찌하여 미련이 없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