慰禮 歷史 探訪-1

백제초도 위례성의 남서쪽, 마한 동북쪽 100리 경계...아산 탕정성 아래 백제 주거유적지 탐방

吾心竹--오심죽-- 2016. 10. 17. 22:35

<백제 첫도읍지 위례성의 남서쪽, 마한 동북쪽 100리 경계 곡교천...아산 탕정성 아래 백제 주거유적지 발굴현장 탐방>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7번지 일원...월천지구 고고학 발굴현장,

...백제 첫도읍지 온조왕의 하남위례성 남서쪽 탕정성 아래에 위치한다.

 

충남 아산시와 고고학자들의 선택은 무었인가? 

<역사문화유산 VS 아파트>...

삼국사기의 기록대로

온조왕이 대두산성(=큰머리성>신성=섬머리성>영인산성)과

탕정성(배방산성과 온주관아 뒷편 성터로 추정함)을 쌓아 백제 주민들을 이주시켰다고 전해지며,

온조왕이 아산원에서 사냥했다고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편에 전한다.

이곳에 아산시의 랜드마크를 세울 절호의 찬스가 찾아왔다.

대규모 <백제역사유적테마공원...백제마을>로 조성하면 참 좋겠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유적지구에 포함하여...꼭 그렇게 되길 기대해 본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월천지구 고고학 발굴현장 // 

 

 

 

*백제초도 온조왕이 건국한 직산 위례성 지도// 

 

 *백제초도 온조왕이 건국한 직산 위례성 지도//

 

*백제초도 위례성 주변의 천안 아산의 백제 주요 산성 // 

 

*백제초도 위례고성~탕정성 곡교천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백제 대규모 취락 유적지...19.18km // 

 

 

 

 

 

*온조왕이 축성한 탕정성 아래의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월천지구 고고학발굴 현장 // 

 

 

 

 

 

 

*백제유적지의 지층 단면...백제취락유적지의 지층은 진흙과 뻘층으로

서해바다 밀물 만조시 아산만 삽교천의 바닷물이 마을앞 곡교천까지 들락거렸나 궁금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유적지구에 포함하여

삼국사기 지명의 기록대로 아산, 탕정...백제시조 온조왕의 탕정성, 대두산성, 아산현의 백제마을 복원으로

<백제초도 역사테마공원>으로 조성하면 아산시의 랜드마크가 될텐데...그렇게 되길 간절히 빌어본다^^

 

 

 

 

 

 

 

 

 

 

 

 

 

 

 

 

 

 

 

 

 

 

 

*격자타날문토기 //

 

 

 

 

 

 

 

 

 

 

 

 

 

 

 

 

 

 

 

 

 

 

 

 

 

 

 

 

 

 

 

 

 

 

 

 

 

 

 

 

 

 

 

 

 

 

 

 

 

 

 

 

 

 

 

 

 

 

 

*우각파수호편//

 

 

 

 

 

 

 

 

 

 

 

 

 

 

 

 

 

 

 

 

 

 

 

*왼쪽 배방산과 중앙 앞산 너머 뒷편으로 백제시조 온조왕이 축성한 탕정성 추정지(배방산성) //

 

 

 

*백제고분군 아래의 아산시 배방읍 백제취락지 고고학발굴 현장//

 

 

 

 

 

 

 

 

 

 

 

 

 

 

 

 

 

*백제 고분묘 동북쪽 아래에 펼쳐진 백제시대 대규모 취락지역 //

 

 

 

 

 

 

 

 

*발굴현장 좌측의 희미하게 보이는 온조왕이 축성한 배방산성(탕정성 추정지) //

 

 

 

 

 

아산 배방지구서 삼국시대 건물·무덤 유적 무더기 발견

 

 

청동제 허리띠·금제 귀고리·토기 조각 등 출토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충남 아산 배방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서 삼국시대 건물과 무덤 유적 수백 기가 나왔다.

문화재청은 호남문화재연구원, 중부고고학연구소,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등 3개 기관이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7번지 일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곡교천을 중심으로 한 충적대지에서

생활 유구(遺構, 건물의 자취) 170여 기, 남쪽의 구릉지대에서 토광묘 유적 188기를 찾아냈다고 13일 밝혔다.

생활 유구는 3세기 후반∼4세기 중반,

매장 유구는 4세기 후반∼5세기 초반에 각각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건물지. [문화재청 제공]

 

 

삼국시대 토광묘에서는 청동제 마형대구(말 모양 허리띠), 환두도(둥근고리 칼), 금제 귀고리, 철도끼, 철창, 토기 등이 발견됐다.

아울러 이들 토광묘 유적이 출토된 구릉지대에서는 조선시대 토광묘 유적 207기도 함께 발견됐다.

충적대지의 생활 유구는 바깥에 도랑이 있는 방형 건물지 70여 기,

기둥을 박아 건축한 지상 건물지 100여 기, 거주 공간을 구획하는 배수로 등이 확인됐다.

이곳에서는 시루 조각, 대형 항아리 조각, 연질토기 조각과

철을 만들 때 발생하는 찌꺼기인 철 슬래그가 나왔다.

철 슬래그와 슬래그가 붙어 있는 송풍관은 충적대지의 배후습지에서도 발견됐다.

 

 

아산 배방월천지구 출토 유물. [문화재청 제공]

 

 

이번 조사 지역에서는 삼국시대 유적 외에도

구석기시대 유물,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 조선시대 경작지 유적 등도 발굴됐다.

호남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배방월천지구의 삼국시대 유적은 마한과 백제 세력이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에도 주거지와 묘지가 분리 운영됐다는 사실이 규명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추가조사와 아산만 일대 유적과의 비교 검토를 통해 고대사회의 생활상을 탐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토광묘 출토 유물. [문화재청 제공]

 

 

 

 

 

<저작권자(c) 연합뉴스> 2016/10/13 10:26 송고

 

 

 

 

<오심죽...백제 위례성의 남서쪽, 마한 동북쪽 100리 경계 곡교천...탕정성 아래 백제 주거유적지 발굴현장 탐방...201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