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古學

안성천 지표조사 수습 유물...안궁리~양령리 구간 탐방(생태하천 공사중)

吾心竹--오심죽-- 2012. 5.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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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천 안궁리~양령리구간에서 수습되는 주된 유물은 청자, 백자편이 주류이며,

  어골문 기와편과 생활 도자기들이 발견된다.  

  입장면 연곡리 연봉과 성거읍 모전리에서 발견된 타날문 토기편들은 보이지 않는다.

 

* 특이한 점은 아산만방조제 건설전 밀물 때 최대표고 8m의 밀물과 안성천이 합수, 교차하는 지점에

   사산성의 북동문 수향리(지질켕이,무내)~수향저수지~학정리~사산성(성산)의 수구와 안성천 수로와 연결된다.

 

* 성환읍 안궁리(안양리+궁리), 양령리, 도하리(도감리+하리)의 하천 4~5m 하천 영점표고,

   강바닥 깊은곳엔 매우 곱고 두꺼운 뻘층, 뻘흙(갯뻘흙)이  깔려있어

   고급 <도자기 원료>로 한창 채취중에 있다. 인근 도하리, 연암대학교 부근 논바닥에서도 뻘흙이 많아

   농한기 업자들이 땅주인과 합의하여 중장비를 동원해 채취중이다.

 

* 안궁리~양령리 지역은 장마철 상습 침수지역이며,

  안성천 정비공사전에는 s자 강줄기와 억새풀, 일부 밭으로 경작되다가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건너편 평택 소사리 지역은 밀물때 작은 선배(나룻배)가 아산만방조제 공사전 1970년대초까지 드나들었다고 촌로들은 증언한다.  

 

 

 

 

 

 

 

* 하천바닥에 검은 뻘층, 뻘흙...고급 도자기 원료로 팔린다고 인근 성환 도하리에서 업자들이 채취중 //

 

* 성환 안궁리~도하리~양령리 일대의 개펄흙, 뻘흙...고급 도자기 원료로 팔린다고...// 

 

 

 

 

 

 

 

 

 

 

 

 

 

 

*죄측 성환읍 안궁리(안양리+궁리)와 가룡리...//

 

 

* 멀리 좌성산(서운산)~부소산~위례성~성거산의 금북정맥 능선 //

 

 

* 안성천에서 본 위례산성 //

 

 

 

 

 

 

 

 

 

 

 *1894년 청일전쟁 무렵 안성천 수계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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