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매화-紅梅花 > -吾心竹 詩 //
자네 집 과원 뜨락 홍매화 피었는가
지난 봄 홍매 역시 그렇게 붉었는데
노을빛 흠뻑 닮은 홍매 술 잘 익거든
소쩍새 꾹꾹 우는 밤 달빛 채워 마셔보세
< 吾心竹...홍매꽃이 피었다기에...201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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