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歷史 探訪

신라의 대당교역로, 당항성을 찾아서-1

吾心竹--오심죽-- 2010. 2. 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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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성시 송산면 화량진... 직선거리...275km 

***경주~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직선거리...248km

 

압록강, 당은포(唐恩浦)에 이르고,

이어 동남쪽으로 육로를 통해 700리를 가면 신라의 왕성(王城)에 도달한다. 《신당서(新唐書)》

 

***신라의 대당교역로...당항성(黨項城,唐項城)을 찾아서???

 

<해동역사>

득물도(得勿島) -삼가 살펴보건대 덕물도(德勿島)로, 지금 남양(南陽)의 바다에 있다. 지지(地志)에 상세히 나온다.- 를 경유하여 1000리를 가면 압록강과 당은포(唐恩浦)에 이르고,

이어 동남쪽으로 육로를 통해 700리를 가면 신라의 왕성(王城)에 도달한다. 《신당서(新唐書)》

○ 삼가 살펴보건대 당은포는 지금의 남양부(南陽府)의 바다 포구이다. 신라의 왕성은 지금의 경주(慶州)이다.  

 

<삼국사기>

선덕여왕 11년, 서기 642년 봄 정월에 사신을 당에 보내어 토산을 바쳤다.

가을 7월에 백제 의자왕이 크게 군사를 일으켜 나라 서쪽의 40여 성을 공격하여 빼앗았다.

 

8월에 또 고구려와 공모하여 당항성(黨項城)을 뺏앗아 당나라와의 통로를 끊으려 하므로 왕은 사신을 보내어 당나라이 태종에게 급함을 알렸다.

 ...중략...이찬 김춘추를 고구려에 보내어 군사를 청하였다.

처음에 대야성의 패전에서 도독 품석의 아내도 죽었는데 그는 김춘추의 딸이였다.

백제본기 의자왕

3년 (서기 642년) 봄 정월에 당에 사신을 보내어 조공하였다.

겨울 11월에 왕은 고구려와 더불어 화친하고, 신라의 당항성을 빼앗아 당나라에 입조하는 길을 막으려고 드디어 군사를 일으켜 공격하였다.

신라왕 덕만(선덕여왕)이 사신을 당나라에 보내어 구원을 청하였으므로 의자왕이 듣고 군사를 파하였다.

 

고구려본기 제9 보장왕

보장왕 2년(서기 642년) 가을 9월에 신라가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말하기를 “ 백제가 우리의 40여 성을 공격하여 빼앗고, 다시 고구려 군사와 연병하여 (당나라) 입조(入朝)의 길을 끊으려 합니다.” 하며 구원병을 청하였다.

 

 

태종무열왕 7년(서기 660년) 여름 5월 26일 유신, 진주,천존 등과 더불어

군사를 거느리고 서울을 출발하여 6월18일에 남천정(이천)에 다다랐다.

소정방은 내주(지금의 산동성 액현(掖縣))에서 출발하여 선박이 천리에

뻗치고 동쪽을 향하여 순류로 내려왔다.

21일에 왕이 태자 법민(문무왕)으로 병선 100척을 이끌고

덕물도(덕적도)에서 정방을 맞게 했다.

정방이 법민에게 이르기를 “내가 7월 10일에 백제 남쪽에 이르러 대왕의

군사와 만나 의자왕의 도성을 무찔러 파하려 한다.“하매. 법민이 말하되...

후략...대장군 김유신 등에 정병 5만을 거느리고 가서 응원케 하고, 왕은

금돌성(상주 백화산)에서 거가를 머물렀다./// --삼국사기, 이병도 역주 ///

 

 

劉仁軌 奉皇帝 勅旨 與宿衛沙飡金三光 到 黨項津  王使角干

金仁問 廷(廷 往也)迎之以大禮 於是右相約束訖  向泉岡


신라 문무왕 8년(서기668년) 6월12일 요동도 안무부대사

요동행군부총관 겸 웅진도 안무대사 행군총관 우상검교태자좌중호상주국

낙성현 개국남

유인궤가 당주의 칙지를 받들어 숙위인 사찬 김삼광(김유신

의 장자)과 함께 당항진(화성군 남양면)에 도래하매,

문무왕이 각간 김인문으로 하여금 가서 대례로 맞게 하였다.

이때 우상(유인궤)은 약속을 마친 후 천강(위치미상)

으로 향했다.---<출처-삼국사기 상, 이병도 역주> ///

 

興德王立 諱秀宗 後改爲景衛

四年 春二月 以唐恩郡爲唐城鎭 以沙湌極正往守之.

 

신라 흥덕왕 4년(서기 829년) 봄 2월에 당은군(唐恩郡)을

당성진(唐城鎭)이라 하고 사찬 극정(極正)을 보내어 지키게

했다. < 삼국사기 흥덕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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