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 鎭山 王字山

천안 진산 왕자산...영상다큐기록 촬영...오룡쟁주형

吾心竹--오심죽-- 2011. 5. 1. 18:08

<<< 천안의 진산 왕자산(王字山-341.6m)...영상다큐기록 촬영 >>>

 

 

 

 

 

 

 

 

 

 

 

 

 

 

 

 

 

 

 

 

 

 

 

 

 

 

 

 

 

 

 

 

 

 

 

 

 

 

 

 

 

 

 

 

 

 

 

 

 

 

 

 

 

 

 

 

 

 

 

 

 

 

  

 

 

 

 

 

 

 

 

 

 

 

 

 

 

 

 

 

 

고려 태조_전설.hwp

 

 

<오룡쟁주형>--다섯 마리 용이 구슬(여의주)을 다투거나 갖고 노는 형상의 지형.

 

五方色(오방색)---黃,靑,白,赤,黑(황청백적흑)의 色.

 

1. 동쪽--청룡---왕자산~태조봉~취암산~도리치~수조산.

2. 서쪽--백룡---왕자산~노태산~봉서산~월봉산, 달(月)을 상징함.

3. 남쪽--적룡---왕자산~노태산~봉서산~일봉산, 태양(日)을 상징함

4. 북쪽--흑룡---왕자산~문암산~노태산~입암산(선바위)...영인지맥.

5. 중앙--황룡---왕자산~성불사 대머리바위~구름다리(쇠목-우수치)~팔각정

                      오룡경기장~천중,중앙고,제일고,북중,공고,천안초~동남구청~중앙초(천안 관아 터).

6. 여의주--남산--주도(珠島)

 

 

1. 왕자산(王字山)---고을 동북쪽 12리에 있으며 진산이다.

고려 태조(왕건)가 군사를 이곳에 머물러 두었을때 윤계방(尹繼芳)이 이곳을

다섯 용이 다투는(오룡쟁주형) 형세라 아뢰어 보루(堡壘)를 쌓고 87,500명의 군사를

조련하며 왕자성(王字城)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왕자산은 바로 그 산의 모양이다.

 

2. 유려왕산(留麗王山-태조산)---고을 동쪽 11리에 있으며 목천현의 경계이다.

 

3. 유려왕사(留麗王寺)---고려 태조가 유숙하였으므로 이 이름이 되었다.

   (상명대학교 밭에서 1961년 3층 석탑이 발견됨--삼룡동3층석탑-유려왕사석탑...삼거리공원 이전)

 

4. 성불사 --- 모두 왕자산에 있다.

 

5. 마점사 ---고려 태조가 말을 머물렀기 때문에 이름을 마점이라 하였다.

 

6. 고려 태조묘(太祖廟)---왕자성, 고정(鼓庭) 모두 왕자산 밑에 있다.

 

 

*** 왕자산(王字山)--상봉 341.6m / 중봉 335.9m / 하봉 364.4m ///

 

 

<<< 왕자산 노래 >>>---새마을노래 풍으로... ///

 

1. 천하대안 왕자산 태조왕건 올랐네

   윤계방의 선지식 삼국통일 이뤘네

   아름다운 왕자산 우리 힘으로 가꾸세

 

2. 마한왕도 보았고 온조왕도 머물고

   동서도솔 천안부 태평세월 이루네

   아름다운 왕자산 우리 힘으로 가꾸세

 

3. 천안시민 모두가 왕자산을 보면서

   오룡쟁주 용틀임 남북통일 이루세

   아름다운 왕자산 우리 힘으로 가꾸세

 

 

4. 세계속에 천안시 흥타령의 천안시

   천년문화 왕자산 미래천년 이끄네

   아름다운 왕자산 우리 힘으로 가꾸세

 

 

 

    <왕자산--王字山>--吾心竹 詩--

 

천년도 바람처럼 지나간 산마루턱

회오리 지나가듯 남북을 평정하니

그 이름 드높구나 왕건의 고려일세

 

유량골 천석만석 유왕골 머물적에

성거산 기운받아 하늘이 도우나니

여의주 입에 물고 왕업을 이루었네

 

 

오룡이 다투는곳 관아를 세우나니

삼남의 관문이요 왕도의 중심일세

풍우야 비껴다오 영욕만 있고없고

 

왕자산 올라서서 사방을 둘러보니

용들은 상처입고 마천루 드높구나

언제나 두만강수 용틀임쳐 넘어볼꼬

 

<< 직산고을 오심죽...천안의 진산 왕자산(王字山 >>

 

 

 

 

    <왕자산--王字山>---吾心竹 詩 ---

 

흙먼지 잠재우며 如意珠 입에 물고

聖居山 오색구름 黃龍이 昇天하네

고구려 七百年 大業 왕건고려 代를잇네

 

도솔천 天下大安 千年鶴 날개펴니

王字山 마애석불 夕陽에 미소짓네

覺願寺 쇠북소리 先春嶺碑 깨우나니

 

 

***선춘령비--고려 윤관장군이 1107년(예종2년) 여진정벌을 위해 17만명의

별무반을 이끌고 두만강 건너 700리 선춘령에 <高麗之境>이란 高麗의 定界碑를 세움.

< 文肅公 尹瓘의 30代孫...吾心竹 尹鐘一...왕자산을 바라보며...2008.9.25 >

 

 

<<< 오심죽...천하명당, 천하안태, 천하대안 천안진산 왕자산...2011.4.30 >>>

 

 

고려 태조_전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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