慰禮 歷史 探訪-1

[스크랩] 부소산 깊은골

吾心竹--오심죽-- 2009. 11. 29. 17:39

<<< 부소산 깊은골 >>>

 

**백제초도 직산 하남위례성...부소산(459.1m) 입비식...우천으로 2009.12.6(일) 순연됨.

 

 

 

 

***천안 부소산(459.1m) 위례성(523m)...좌-좌성산(左城山, 서운산-547m) / 우-우성산(右城山, 성거산-579m)...부소산과 위례산성을 중심으로 익성(翼城)으로 산성을 배치함. 

***남-작성산/ 북-사산성.../// 좌청룡(좌성산, 서운산)-우백호(성거산)-남주작(목천 작성산)-북현무(직산 사산성) ///

 

***왜??? 천안 성거산 위례성???...누가 작명한지는 잘 모르지만 첫 단추를 정확하게~!!!

역사의 시원을 똑바로 알고 시작하면 좋으련만~~ (세월이 1,000년쯤 흘러 삼국사기의 기록처럼 애매하게 미상 지명 혹은 미추홀이...인천광역시??? ㅋㅋ...혼란만 초래하니까요...) 

 

*** 지금 이 순간 부터 <<< 천안 직산 부소산 위례성>>>이 맞습니다.

 

***위례성 발굴 보고서 제목은 <<< 천안 부소산 위례성 문화유적 발굴 보고서 >>> 

역사 문화유산의 발굴 및 논문 제목은 한번 정해지면 고치기가 여간 쉽지 않아요.

 

***역사 학자님들~~~직산 <부소산 산신령님>이 노하십니다...///

 

***김00 집 대문에 박00 문패를 다니까 문제지요...성거산성과 서운산성...그 중심에 <<<백제초도 부소산 위례산성>>>이 있고, 고려 왕건이 직산 수헐원에서 작명한 성거산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최고의 지명은 바로 <<<부소산 위례성>>>입니다. 

남의 집 문패를 잘 못 봐서 찾아들면 주거칩입죄???가 되듯이 시작을 잘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성거산성과 위례산성...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네요.(50보 100보라고요...ㅎㅎㅎ)

 

***암튼 신라식 지명인 협탄령(脇呑嶺-백제의 옆구리를 삼키다...지금의 엽전재-입장~진천간 34번국도)이란 이름을 고찰해보니 충북 진천의 도당산성(都堂山城, 일명-都唐城-당나라로 건너는 성)과 신라 김유신가문(김무력~김서현~김유신) 활약으로 <직산위례성>에서 발견 될 유물은 남아있는 지명만으로만 살펴본다면, 신라의 한강유역진출(서기 553년) 무렵과 대당교역로, 대당조공로  유물이(서기 650년경) 많이 남아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협탄령(지금의 엽전재)은 백제초도의 다물령(多勿嶺)으로 백제 온조대왕이 마한 진왕으로부터 동북 100리 땅을 봉토받아, 마한~말갈(낙랑)의 흡사 지금의 비무장지대와 같은 직산유역을 거점으로 말갈(낙랑)과 전쟁하며, 동북(東北)쪽으로 세력을 확장한 백제초기의 동진문(東進門)입니다.

 

***백제 온조대왕은 100리 땅을 내준 마한왕과의 의리를 생각하여, 남서쪽으로 진격을 유보하고, 동북으로 국력확장을 꾀하기 위해 낙랑(말갈)과의 전쟁하기 유리한 전략적 거점인 한강유역으로 천도한 것 입니다. 또한 오호입성으로 위례성 내분의 원인도 한몫을 하지요...///

 

***직산 위례성축 최하부엔 백제 온조대왕의 손때가 듬뿍 묻은 타날문토기...삼족토기...환두대도...화살촉 등...유물이 많이 쏟아져 <<< 한국사 1000년 논쟁--직산 백제초도의 진실게임>>>이 이번엔 꼭~~밝혀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추운데 발굴하시느라 감사합니다...///

 

 

 

 

 

 

 

 

 

 

 

 

 

 

 

 

 

 

<<< 오심죽...백제의 진산...직산 부소산 위례성...2009.11.29 >>>

출처 : 직산 산악회
글쓴이 : 吾心竹(윤종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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