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북한 문화재

을밀대 -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 을밀봉에 있는 을밀대는 
6세기 중엽 고구려때 평양성 내성의 북쪽 장대로 세워진 누정이다.  

을밀대란 '윗미르터(윗밀이언덕)'에서 유래. 이곳에 '을밀선인'이 하늘에서 내려와 논데서 ,
또는 '을밀장군(을지문덕 장군의 아들)'이 이곳을 지켜 싸운데서 온 이름이라는 전설도 있다. 
지금의 누정은 1714년에 축대를 보수하면서 고쳐 지은 것이다. 

을밀대는 '을밀상춘(을밀대의 봄맞이)'으로 평양8경의 하나로 일러왔다. 
 

 현무문 - 평양시 중구역 경상동 
현무문은 6세기 중엽 고구려때 평양성 북성의 북문으로 세워졌다. 
모란봉과 을밀봉 사이에 있어 평양성 북방 방위의 요충

평양성 - 평양시 중구역 , 평천구역  고구려는 427년 평양으로 수도, 도시 전부를 성벽으로 둘러막은 새 평양성을 건설 성은 북쪽에 금수산이 솟고, 동, 서, 남 세면에 대동강과 보통강이 둘러막아 해자를 이룬 유리한 지대에 자리잡았다. 그 둘레는 약 16km이다. 산성과 평지의 잇점을 종합하여 고구려가 창안해 낸 평산성형식   정릉사 8각 9층 탑 -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 보광전  동명왕의 명복을 빌기위하여 5세기 왕릉을 옮길때 왕릉앞에 지은 절이다. 오래 전에 허물어져 모습을 감추었던 것을 1974년에 발굴하여 찾아냈으며, 복원  발굴할 때 여기에는 18채 건물터와 10개 회랑터, 1 개 탑터, 물도랑이 드러났다.    東明王陵 -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 무관상 : 부분노, 부위염, 무골, 묵거   문관상 : 오이, 재사, 송양     제당(전실 높이 10m,제실높이 13m)  북한은 무덤을 5세기에 재축조된 고구려 시조 동명왕 무덤이라 주장1993년 개건.  부여에서 태어났다고 전하는 동명왕(고주몽, 혹은 추모)은 어린 시절부터 무술에 능하고 지략이 출중하였는데, 뜻을 같이 했던 오이, 마리, 협부 등과 함께 남쪽으로 내려와 고구려를 세움 동명왕은 주변의 소국들을 통합하고 외적들을 물리치면서 19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다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    대동문 - 평양시 중구역 대동문동   대동문은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동문으로 세워졌다. 947년 중건 1011년 화재로 파괴된 것을 그후 다시 세웠다가 병자호란 때 소실됨 지금의 문루는 1635년 재건하고 1852년과 그 이후보수를 거듭해 완성한 것   왕건왕릉 -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 위치 송악산의 줄기 만수산의 나지막한 등성이 에 자리함.943년에 창건 1994년에 개건.    선죽교 - 개성시 선죽교는 고려시대 후기의, 길이 8.35m, 너비 3.36m인 석조 다리이다. 『고려사』에 의하면 이 다리는 1216년 이전에 건설 당시의 이름은 선지교였다.  그후 고려 말의 충신 정몽주가 이 다리에서 피살된 때부터 선죽교로 부름 이곳에는 난간이 있는 다리와 없는 다리가 있는데 난간이 있는 다리가 선죽교이다. 이 난간은 1780년 정몽주의 후손들이 사람이 다니지 못하도록 설치한 것이고 난간이 없는 다리는 사람들이 다닐 수 있도록 그 곁에 새로 놓은 것이다. 선죽교 옆에는 선죽교라고 쓴 비석에 비문은 명필 석봉 한호의 글씨  숭양서원 - 개성시 선죽동   1573년의 조선시대 건물, 정몽주가 살던 집자리에 고려시대 말에 처음 세우고, 조선 1573년에 고쳐지어 문충당이라 하다가 '75년에 사액을 받아 숭양서원이라 부름  숭양서원에서는 정몽주 외 16세기의 철학가인 화담 서경덕과 17세기의 학자이자 문학가인 잠곡 김육을 비롯한 유학자들을 추모 제사하였다.     범사정 & 박연폭포 - 개성시 박연리  1700년에 세운 조선시기 건물로 우리나라 3대 명폭의 하나인 박연폭포를 끼고 대흥산성 북문으로 오르는 언덕길 중턱에 있는 정자이다. '중경지'에는 1700년에 이 건물을 세우고 옛 이름대로 현판을 달았다고 쓰여있다.   개성시로부터 26km 산성리의 천마산과 성거산 사이 계곡에 있고 높이는 35m이다.  폭포 위에 박연이라고 불리는 직경 8m의 연못이 있고 고모담이라 불리우는 직경 40m의 용추의 물가에, 큰 '용암'이 수상에 머리를 내밀고 있다.  용추의 동쪽언덕에 범사정 이라는 절이 있다.  *옛날 어느 만월 밤 박진사라는 청년이 불고 있는 피리 소리에 홀려서, 이 호수의 용녀가 그에게 반해 호수 속으로 유인해 가 버렸다. 자식을 잃은 어머니는 슬픈나머지 폭포 밑에 몸을 던졌다. 그 후 호수를 박연이라하고, 폭포밑 담을 고모담이라고 부른다 한다.  옛날부터 조선 3대폭포 중 하나이다.  폭포는 명유 서경덕(徐敬德)과 명기(名妓) 황진이(黃眞伊)와 송도삼절(松都三絶).    공민왕릉 - 개성시 해선리 위치   1365년~1374년에 축조, 2기의 무덤을 동서로 나란히 세운 쌍릉형식으로, 31대 공민왕의 무덤 현릉(서쪽)과 왕비 노국 공주 무덤 정릉(동쪽)으로 이룸. 공민왕은 왕비가 세상을 떠나자 오랜 기간에 걸쳐 무덤공사를 직접 지휘하였다   고려성균관 - 개성시 방직동 위치 고려시대(992년) 국가 최고 교육기관으로, 조선시대(1602~1610년) 재건한 건물 고려는 초기 개경에 국가가 운영하는 학교를 세웠고, 992년에는 성균관의 전신인 국자감을 설립하고 국자학, 대학, 4문학과 율학, 서학, 산학 등 6개 학과를 두고 국가 관리 양성 및 유교 교육을 담당하였다. 이 국자감은 1298년에 성균감으로, 1308년에 성균관으로 고쳐졌다.   개성성 내성 축성 공사는 고려시대 말(1391)부터 조선시대 초(1394)까지 진행힘   후릉 개성시 판문군 영정 후릉은 조선 2대 정종과 안정왕후의 쌍릉이다.정종은 태종에게 왕위를 넘기고 물러나 개성 백룡산 기슭의 인덕궁에서 여생을 보내다가 왕후가 1412년에 먼저 죽고 1420년에 정종이 죽어 이 능에 묻혔다.    석빙고 - 황해남도 해주시 옥계동 고려 초기의 내부길이 28.3m, 내부 높이 4.5m인 석조 건축물이다.   咸鏡道 鏡城邑城 勝岩 南門正面 동쪽 성벽 읍성은 1107년 고려시대 처음 축조한 토성.1437년 일부 구간을 석성벽으로 고침 현재의 성은 1616년~ 1822년까지 6년 6개월에 걸쳐 요고형 성벽으로 쌓은 것이다. 이때 성문, 성가퀴, 해자, 못, 우물 등이 갖추어졌다. 남문은 1756년에 무지개문(홍예문)으로 개축하였고, 1838년에는 남문루를 고치고, 그후 수성문 현판을 달았다 성벽의 높이는 9m에 이르는 곳도 있다. 성 사방에 각각 한 개씩의 성문을 내어, 정문인 남문은 수성문, 동문은 용성문, 서문은 호위문, 북문은 현무문 일제때 파괴되고 현재 남문 만 남아 있다. 또한 성가퀴 510개를 4m에 1개씩 배치하여 새로운 공성무기에 대처토록 하였고, 이 성가퀴에 멀리 쏘는 구멍과 가까이 쏘는 구멍을 내었다. 성 안에서는 54개의 우물자리와 12개의 못자리,수구문자리 등이 확인되었다 성 둘레에는 너비 34m, 깊이 4.5m의 해자가 돌려져 있었다. 우리나라 동북방어의 중심으로, 성을 중심으로 위성방어체계, 중간방어 체계, 전연방어체계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 성의 독특한 축성형식은 수원성 등 후세의 성들에 계승된다. 정북사 - 함경북도 鏡城邑 勝岩 윤관의 화상 비각 (元帥臺에서 이곳에 옮겨옴)정북사는 조선시대 건물 1437년에 건립하였으나 현재 모습은 1901년에 중수된 것 12세기 초 여진족의 침입으로부터 고려의 동북국경지대를 지키는데 공로를 세운 윤관을 추모하는 사묘로 세종 19년(1437년)에 세웠다. 윤관은 당시 동북 국경지대에 침입한 여진족을 정벌 촌락 135개를 평정하였으며, 납치되어 갔던 백성들을 찾아옴으로써 북방방위에 공을 세운 무관이었다. 정북사에는 그 내력을 자세히 새긴 비 이다.   鄕校 - 함경북도 鏡城邑勝岩  바깥문 2층내부 대성전 서무 경성향교는 19세기 후반의 조선시대 건물이다. 勝岩山의 동쪽 기슭에 동해 쪽을 바라보며 자리잡고 있다. 남쪽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정북사가 있고, 남동쪽 약 1km되는 곳에는 옛 邑城이 있다. 다른 향교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건물들이 갖추어져 있었으나 한국전쟁을거치면서 적지 않게 파괴되어 지금은 바깥문, 대성전, 서무만이 남아 있다. 이 세 건물도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전후에 본래의 모습대로 복구되어 오늘날까지 보존되고 있다. 會文里24개 발해 돌유적 - 鏡城郡會文里  회문리 소재지에서 서 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밭 가운데서 발견 이 유적은 돈화시 소재지 교외나 관지, 해청방, 요전자 등에서 알려진 24개 돌유적들과 같은 성격의 특수한 기념건축물터이다.  기단은 남북 19.2m, 동서 13.5m의 장방형으로 생겼으며, 높이는 1m 이다. 기단 위에는 한 줄에 8개씩, 세 줄의 주춧돌이 놓였다.  놓인 부분은 남북 10m, 동서 7.8m이며, 열 사이의 거리는 3.9m이다. 현무암을 대충 다듬어 만든 주춧돌은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70-90cm 정도이며, 땅 속에 30cm 가량 묻혀 있다 근대군복 -<함경북도 화대 구한말의 정치가 이용익 (李容翊,1854~1907) (普成學院 設立者)이 입었던군복   함경북도 온성군 종성 이 읍성은 두만강 연안의 방비를 한창 강화하던 시기인 15세기 중엽에 처음 쌓고, 17세기 초엽(1608년)에 줄여 중성을 쌓았으면서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수항루는 종성읍성을 개축하던 시기에 두만강 건너에서 우리나라를 노리는 외부 침략자들에게 대비하기 위하여 지은 3층 누정이다. 기둥은 흘림형으로 부정형의 주춧돌에 받들려 있고, 두공은 없이 지은 집이다. 누정에서는 우리나라에 침입한 적장을 잡아다가 항복을 받아낸 일이 있다. 그리하여 누정을 '수항루'라 부르게 되었다.   화성쌍계사 - 함경북도 화성군 부암리 애월루 대웅전 두공렬과 처마 화성 쌍계사는 함경북도 화성군 부암리 백록산에 있는 1684년의 조선시기 사찰이다. 쌍계사는 '동국여지승람'이나 '북관지'에도 그 이름이 나오며, 대웅전 마루도리에서 나온 글에 1395년에 창건하였다고 하였으므로 조선 초기의 절임이 확실하다. 현존 건물은 대웅전 상량문에 의하면 1684년에 지은 것이다.   개심사 -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 826년에 창건하고 1784년에 재건한 조선시대 사찰, 명천군 보촌리 함북금강으로 불리는 칠보산의 내칠보에 경치 좋은 개심대에 위치 사찰이 826년 대원화상에 의해 창건되었음. 그 후 1853년에 또한 대대적으로 재보수 되었다. 함흥성 - 함경남도 함흥시 동흥산구역 고려시기 북관을 개척하고 설치한 9개 성의 하나로서 1108년에 축성한 것 함흥 선화당 - 함경남도 함흥시 동흥산구역   1416년의 조선시대 건물로 1764년에 재건한 관찰사의 행정사무를 보던 지방관청(감영)의 건물, 지방 통치를 실현하기 위해 각 도에 관찰사의 행정기관인 감영을, 그 아래 단위에는 원(부윤, 목사, 군수, 현령)들의 행정기관인 아사를 설치하였다. 함흥은 국방상 중요한 고장이기에 역대 왕조에서 중요시함 고려는 1108년 함주대도호부를 설치 그 후 폐지 1369년에 함주목으로 급을 높였다. 조선때는 1416년에 전 영길도를 함길도로 고치고 도소재지를 영흥(금야)으로부터 함흥으로 옮기고 관찰사 본영인 감영 건물들을 지었다.   보현사 -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 대웅전 만세루 묘향산 보현사는 조선 중기에서 후기의 사찰, 1042년에 창건한 것을 재건한 것 보현사는 빼어난 주변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때 활약했던 서산대사의 사적 있음 1216년, 1634년, 1761년의 큰 화재를 맞는 등 재난으로 보수와 중건을 거듭 보현사에서 뛰어난 건물은 대웅전(원래는 보광전)으로 1765년에 중창되었고, 묘향산 보현사 8만대장경의 보존고있어 불교도서관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만세루는 지난 6.25전쟁시기 폭격에 의하여 대웅전과 함께 불타 버렸으나, 1979년 대웅전과 함께 만세루는 옛 모습을 다시 갖췄다.   안국사 - 평안남도 평성시 봉학동 봉린산에 위치 조선시대 후기 재건한 사찰이다. 이 건물은 1419년에 다시 지었고, 1594년과 1654년 그리고 1785년에 각각 고쳐 지었다 백상루 -안주읍 백상루는 안주읍성 서북쪽에 서있는 장대이다. 안주는 고구려 때의 석성이다. 고려 때 처음 세워진 백상루는 조선시기 1753년 읍성의 면모가 완성되면서 고쳐 지어지고, 관서8경의 하나로 관서제일루라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내려왔다. 백상루란 여기서 백 가지 아름다운 경치를 다 볼 수 있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충사 - 평안북도 피현군 성하리 현충사는 평안북도 피현군 성하리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건물로서 1708년에 건립 현충사는 백마산성을 거점으로 하여 외적을 물리치는 싸움에서 공을 세운 고려시기의 강감찬 장군과 조선시기의 임경업 장군을 비롯한 여러 명의 애국명장들을 제사지내기 위하여 산성의 내성 안에 세운 사당이다.  임경업 장군(1594-1646)은 어려서부터 글공부를 즐겨 하는 한편 말타기와 활쏘기를 꾸준히 하여 무술을 익혔다. 그는 압록강 이북 정세에 대처하여 '2만 명 양병설'을 주장하였고, 백마산성을 비롯한 서북지방의 여러 성들을 수축하여 튼튼한 방어요새로 꾸몄다. 그리하여 1636년 12월 우리나라에 침입한 청나라 침략군은 이 성에 감히 접근하지도 못하고 멀리 되돌아 갔던 것이다 통군정 - 평안북도 의주군 주읍 의주읍 통군정은 의주성의 북쪽 장대로 세워진 누정이다. 통군정은 의주성에서 제일 높은 북쪽 삼각산 봉우리에 위치하여 그 밑의 압록강과 근방 일대를 내다보며 군사 지휘를 하기 좋게 되어 있다. 이 일대는 경치가 수려하여 관서8경의 하나로 통군정을 일러왔다 양화사 - 평안북도 태천군 상단리 양화사는 평안북도 태천군 상단리 향적산에 있는 조선시대 중기에서 후기의 사찰로 872년에 창건된 절이다. 이 절은 서북지방에서 묘향산의 보현사에 이은 큰 절이다.보국사라고도 부른다. 『양화사사적기』에서 그 창건연대를 872년으로 전하고 있어 발해시대의 절로 추정된다. 수충사 -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 시

출처 : 우리의 꿈과 소망을 이루려고...

글쓴이 : 한줄기 빛이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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