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思索

[스크랩] 태풍 갈매기...폭우와 무지개를 함께 보내다

吾心竹--오심죽-- 2008. 7. 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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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1.  우러러 한순간에

     천년을 살은 듯

 

    난 어지러워

    깊은 물가에 선 듯

 

    그러나 나는 해녀같이

    빛나는 눈동자로 네 품을 더듬노니

 

    순간과 영원은

    한 모습

 

    삶과 죽음은

    풀길 없는 수수께끼

 

    헤아릴 수 없는 깊음 속에

    나의 비분을 잠그다

 

    재일 수 없는 넓음 속에

    나의 웃음을 장사하다

 

 

2.  하늘은

     바다

     나는 바다를 향해선 위대한 낭만주의자다

 

    예서 한번 후울쩍 다이빙을 한다면

    구름은 물거품처럼 발길에 채여 부서질지 몰라

    별들이 조개같이 손아귀에 쥐여질지 몰라

 

    내 창망한  대기의 정기를 움켜

    눈을 씻고

    이제 영원과 마주 서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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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吾心竹...여름하늘...태풍 갈매기 무지개를 보내다...2008.7.19 >>>

 

출처 : 직산 산악회
글쓴이 : 吾心竹(윤종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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